▲ 제31회 홍산면 한마음축제 장면
▲ 제31회 홍산면 한마음축제 장면

홍산면(면장 강관옥)에서는 지난 9일 홍산면체육회(회장 최병국) 주관 제31회 홍산면 한마음축제(면민체육대회)를 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된 한마음축제는 각급 기관ㆍ사회단체장과 25개 마을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즐기고 화합하는 하루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신나는 풍물놀이 공연과 함께 발목 묶고 100m 달리기, 제기차기 등 6종목의 민속경기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난타공연 및 홍산어울림 색소폰,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병국 체육회장은 “홍산면민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 주민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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