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 모습
▲ 남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 모습

부여 남면(면장 고인숙)은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협의회장 이효성, 부녀회장 이상미)에서 남면 마정리 일원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9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여명이 남면 마정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에 나섰다.

▲ 남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 모습
▲ 남면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 모습

이효성·이상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벌초 작업에 임해주신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남면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인숙 면장은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남면의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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