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산면 ‘하나의 부엌’ 행사 현장
▲ 홍산면 ‘하나의 부엌’ 행사 현장

부여 홍산전통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여군과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 후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하나의 부엌’이 지난 7일 홍산 전통시장 모시전에서 펼쳐졌다.

행사는 2023년 부여군 한뼘상권 육성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홍산전통시장 상인, 출연진, 방문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홍산두레풍물단·대북·난타 등 공연과 색소폰·우쿨렐레 연주, 그리고 가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이어졌고 상인회원의 장기자랑, 칭찬 릴레이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산전통시장 상인회 홍종현 회장은 “하나의 부엌 행사로 앞으로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더욱더 활기찬 홍산전통시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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