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0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의료키트’ 200세트(일천만원 상당)를 부여군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키트 지원은 범농협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지키고 구호물품 지원을 통해 도농상생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주현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인력지원 활동과, 구호물품·생필품 지원을 계속하여 농업인들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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