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24일(화) 사비마루공연장 일원에서 관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330명, 관내 교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 유아교육 한마당 잔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이음교육으로 입학전 유아의 행복한 성장·발달을 돕는 데 운영 목적이 있다. 부여교육지원청과 국립부여박물관이 공동주관하여 어린이 건강뮤지컬관람, 어린이 박물관 체험활동, 환경체험부스 운영으로 유치원과 학교, 지역사회와 연계한 어울림 활동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건강뮤지컬 관람하고 준비된 포토존과 환경부스체험 활동, 어린이박물관 관람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유치원교사협의회장 윤경애 선생님은 “코로나 이후 부여교육지원청과 유치원교사협의회, 국립부여박물관이 함께 연계하여 유아의 행복한 성장 발달에 지역사회까지 힘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유·초이음 교육의 기회로 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여교육을 위하여 이러한 유아교육 한마당잔치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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