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은 지난 11일 부여 금성시네마에서 여성농업인들의「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여 관내 여성농업인 40여명이 금성시네마에서‘서울의 봄’영화를 관람 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여성농업인은“바쁜 농사일로 평소 영화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 흥행하고 있는 역사 영화를 여럿이 함께 관람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진담 조합장은“농촌지역 문화생활 지원을 통한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문화체험기회 확대를 통해 함께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