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쌀 기탁
▲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쌀 기탁

부여군 세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 외 30명)는 지난 23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10kg) 60포를 기탁했다.

세도면 새마을 부녀회는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와 더불어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에 앞장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신영순 부녀회장은“부녀회에서 정성을 모아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건 세도면장은“신영순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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