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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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배)은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는 관내 학교 운동부의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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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학생 선수들은 오는 5월 전남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의 성과를 위해 겨울방학 중에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영배 교육장 및 관계자들은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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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내외 훈련장을 둘러보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도자들에게도 학생선수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당부와 함께 운동부 운영상의 고충을 함께 고민했다.

김영배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들이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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