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산면총화협의회 조기 대청소
▲ 홍산면총화협의회 조기 대청소

부여군 홍산면(면장 김지태)은 지난 12일 아침 새봄을 맞아 면 단위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상인 회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했다.

아침 대청소는 홍산면총화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상가 중심지 도로변과 상점가 구역 골목길 일원에서 오물과 담배꽁초, 잡풀과 토사 등 겨우내 어지러이 널려진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 홍산면총화협의회 조기 대청소
▲ 홍산면총화협의회 조기 대청소

또한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와 내 상가 앞 가로수는 내가 보호하기 그리고 각종 불법 부착물 제거 협조 등의 홍보캠페인도 병행 추진했다.

홍산면의 지역 상권은 충남 서남부권 3개 시군 11개 면의 생활권 인구 2만여 명이 함께 모여드는 곳으로 역사와 문화, 산업과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이다.

김지태 면장은 “이른 아침에 시가지 대청소에 함께해준 홍산지역 리더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홍산면을 가꾸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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