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의대회 장면
▲ 결의대회 장면

부여 임천면(면장 강영달)은 지난 14일 임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월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3월 초부터 6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또한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해 다가오는 4월 초부터 2달 동안 ‘체납세금 집중 징수의 달’로 지정하고, 체납자 정보 최신화 등 효과적으로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다.

강영달 면장은 “체납액에 대한 지속적인 징수를 통해 건전한 지방세정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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