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수중 정화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수중 정화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지회장 전종식) 회원들이 지난 24일 부여 백마강 일원에서 수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수중 및 인근 수변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수중 정화
▲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수중 정화

특수임무유공자회 부여군지회 회원들은 군으로부터 지원받은 보트를 활용해서 금강 주변의 환경과 물속을 오염시키는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품 등 생활쓰레기 90여 마대를 수거하였다.

전종식 부여군지회장은 “다들 쉬는 주말에 금강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활동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지금까지 수중 장비를 인근 지회에서 빌려 활동했는데 이번부터는 군에서 장비를 지원하여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고장의 깨끗한 금강환경을 위해 우리 부여군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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