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소방서
▲ 사진제공=부여소방서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청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청명·한식 기간 산불 등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전 소방력을 투입해 경계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산불 예방을 위한 대군민 홍보활동 전개 △화재 우려지역 순찰 및 위험 요소 제거 △인명 보호 최우선 산 불진압 작전 전개 등이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티라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군민들이 안전 한 청명·한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방지와 화재 예방에 총 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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