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뜨래장학금 기탁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읍 쌍북6리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완순)는 지난 4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백완순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이 가정형편으로 배움을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하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이에 이용우 군수는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쌍북6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모아주신 뜻에 따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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