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쌀 기탁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회(회장 김택환)(이하 협회)에서 지난 28일 추석맞이 나눔의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2,000kg를 부여군에 기탁했다.

협회에서는 쌀 기탁 외에도 지역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2007년도부터 펼쳐오고 있으며, 부여군 2009년도 9호점, 2016년 28호점을 비롯한 충남 전역에 총 32가구에게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군은 이번 기증받은 쌀을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어려운 이웃 등을 선정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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