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가의 안보와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충남부여경찰서와 제8361부대3대대를 방문했다.
추석 명절이지만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군인장병들을 만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특히 백제문화제가 추석명절 기간에 진행되고 있어 경찰관들의 희생이 크다”며 “큰 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과 문화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금더 노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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