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제문화제 기간 중 정림사지 부스서 도로명주소 홍보하는 장면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여 석탑로 일원에서 열린 제63회 백제문화제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민ㆍ관 합동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코너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홍보 코너에서는 백제문화제 행사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도로명주소 올바른 표기 방법 및 손쉽게 길 찾는 방법을 상세히 알렸다.

▲ 백제문화제 기간 중 정림사지 부스서 도로명주소 홍보하는 장면

특히,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도로명주소 앱인 '주소찾아' 설치 이벤트를 실시해 도로명주소 표기법에 맞게 주소를 작성하고 '주소찾아' 앱을 설치한 군민 및 관광객에게 도로명주소 홍보물품을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도로명주소 사용이 생활화 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5일장 등 군민이 많이 찾는 생활 속 현장에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밀착 홍보해 군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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