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충화면 이장단 농업용 삽 기부 모습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충화면 이장단(회장 이재성, 총무 정수현)은 지난 7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충화면 이장단에서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농업용 삽 200개를 나누어 주었다.

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삽 한 개는 얼마 안하지만 올해 충화면에 가뭄 및 자연재해가 없이 관내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짓을 수 있도록 이 삽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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