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의회 김태호의원 의정활동 모습

부여군의회 김태호의원(63·자유한국당)이 부여군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태호 의원은 지난 19일 충남도의원 출마 선언문을 통해 “부여군은 인구는 줄고 농업경쟁력은 갈수록 떨어져 어려운 가운데 해법을 위한 정책과 비전의 방향이 없어진지 오래”라며 “지난(6·7대 의회)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뚝심 있게 민생을 최우선으로 주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힘써왔고 어떻게 하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서문을 열었다.

이어 “풍부한 의정 경험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뚝심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공약으로 ▲농업문제는 항상 농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농업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과 서민,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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