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암면 자금성, 따뜻한 나눔 릴레이사업 협약식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규암면 ‘따뜻한 나눔 릴레이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벌써 6호점을 탄생시켰다.

규암면 자금성(대표 김미정)은 지난 22일 지역주민들에게 맛있고 정성이 담긴 점심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 릴레이사업’ 6호점으로 가입했다.

김미정 대표는 “이번 기회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 봉사를 하니 뿌듯하고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정용 민간공동위원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살기 힘든 이 시기에 남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