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교육지원청,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결단식 모습 (사진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지난 5월 3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부여군 부군수, 체육회 사무국장, 종목별 협회장, 학교장, 지도교사, 코치, 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부여군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부여군 선수단은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금4개, 은3개, 동2개를 목표로 카누, 복싱, 유도, 태권도, 육상, 수영, 검도 7개 종목에서 초등부 11명, 중등부 19명 등 30명이 출전한다.

이날 결단식은 부여교육장과 한영배 부군수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담당 팀장의 대회 전략 보고가 이어졌다. 이종설 교육장은 학생 선수들에게 “남은 기간 동안 최고의 기량을 끌어올려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고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결단식에 앞서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스포츠인권 교육과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부여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의 청렴특강을 학교장, 교사, 코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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