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8월 31일~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64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고, 전국적인 생산량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굿뜨래 10미, 부여군 농업여건과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 귀농시책 등을 홍보했다.

특히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선배도 참여해 귀농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양한 사례 상담으로 도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은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8회에 걸쳐 약5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하반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도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부여군은 2030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아름다운 귀농 마을 만들기 지원,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 귀농인 소규모 주택개선지원, 귀농인 농산물 생산 유통 개선 지원, 귀농인 집들이 비용 지원, 읍면별 귀농·귀촌 화합행사 지원, 귀농·귀촌인 건축설계비 지원, 초보농부플랫폼조성, 청년 창농 안정지원,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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