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확기 원료곡 수매 현장 방문 격려 모습 (사진 농협부여군지부 제공)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은 지난 22일 공공비축미와 자체수매가 한창인 부여관내 구룡농협, 서부여농협, 세도농협과 장암농협 DSC 수매현장을 방문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0일부터 이달말까지 추곡수매가 이루어지며 평안벼와 삼광벼를 대상으로 약2만톤의 수매물량을 계획하고 있다.

수매검사는 1차 육안검사 후 정상품만 입고하고 제현율 검사로 등급을 판정하게된다. 또한 고품질쌀로 부여쌀의 이미지제고를 위해 2모작 및 등외 품위는 매입하지 않는다.

한편, 백남성 지부장은 "고품질 부여쌀로 이미지를 정착시키기 위해 농협에서는 부여군과 함께 다양한 지원과 농업인 교육에 힘쓰고 있다."며 "굿뜨래브랜드쌀이 고가브랜드로 정착되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