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이란 의미는 무얼까?나보다 더 나은 것을 배우는 것, 나보다 더 배울 수 있는 사람, 가르쳐 올바르게 이끌어 주는 사람을 스승이라 한다. 필자가 어릴 적 스승의 날은 학교에서 축제시간이었다. 학생들이 준비한 스승의 날 공연과 더불어 담임 선생님 카네이션 달아주기 등 학급에서 뿐 아니라 학교장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기념했다. 시골에서는 더했다. 선물도 준비하고 인정도 담아서 전달하는 등 스승의 날은 선생님들의 자부심이었다.하지만, 최근은 어떠할까? 스승의 날 자체가 유명무실해 졌다. 스승과 제자 사이
[시인 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1. 후보자등록기간은?‣ 이번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기간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 간입니다.2.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요건은?‣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 해당 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5세 이상의 국민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수 있습니다.‣ 공무로 외국에 파견되어 선거일전 60일(4월 14일) 후에 귀국한 사람은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5월 22일)부터 계속하여 선거일까지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소 소재지가 다른 지방자치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5월은 효와 감사의 달이다. 어버이날을 비롯하여 스승의 날, 어린이날 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순간순간들이 소중하다. 아침에 일어나면 풀잎에 이슬이 맺히고 햇살이 눈부시게 밝다. 엊그제 비가 내리면서 하늘도 맑아졌다. 미세먼지도 나타나지 않아 화창한 봄이다. 계절의 아이콘처럼 5월은 충분한 가족들과 대화가 필요하다.청소년들도 오월을 맞이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부모에게 감사와 효를 보여야 한다. 현대 사회가 진행되면 될수록 효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더불어 부모에 대한 관심과 사랑보다는 이기주의에 빠지기 쉽다. 누
1.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1999년 6월 14일 까지 출생)의 주민은 선거권이 있습니다.2. 외국인도 투표할 수 있나요?‣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으로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을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외국인은 투표할 수 있습니다. 3. 외국에 거주하는 국민(재외국민)은 지방선거의 투표권이 있나요?‣ 재외국민 중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올라 있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관할구역
[시인 프로필]
21세기를 준비하는 오늘이다. 대한민국이 바뀌어 가고 있다. 남북한 정상들이 만나 우리를 설레게 한다. 꿈을 지니게 한다. 희망을 갖게 한다. 통일에 대한 염원을 구체화 시켜준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 가사가 그냥 부르는 가사가 아닌,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한반도가 이제 전쟁 없는 나라가 되어 후세들이 자유롭게 꿈과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표현하도록 남북한 두 정상이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청소년들의 하루가 이제는 활기차다.미래를 열어가는 길목에서 청소년들의 가치와 이상이 달라 보인다. 샘물처럼
[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청소년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평소에 웃지 않았던 웃음까지 웃게 된다. 익살스런 아이들의 표정부터 때론, 폭소를 자아내는 개인기까지 보여 준다. 독서를 하며 구연동화를 들려주다 보면, 다양한 청소년들 호기심과 사고력 질문들이 쏟아진다. 그들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내면의 심리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청소년들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인 욕구는 어울림이다. 사색하고 사물에 대한 깊은 관찰력은 청소년들의 트레이드 마스크이다. 생각의 깊이의 차이점은 공감요소이다. 청소년들의 참여가 문화를 바꾼다. 지역에서 어울림 마당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끼와
[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행복이란, 어쩌면 공감 요소를 느끼는 일일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은 언제나 나에게 주어진다. 어떻게 사용하고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이상은 무얼까?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학업을 통해 시간을 투자할까? 기본적인 사고와 가치관을 얼마나 지니고 있을까? 독서라는 주제를 얼마나 인식하고자 노력할까?이처럼 다양한 질문을 청소년들에게 던져본다.필자가 어릴 적에 시골에서 자연을 보며 살았다. 집 안 가득 풍기는 고구마 냄새와 구수한 된장, 고추장, 간장으로 시골스런 향기가 가득했다. 마당에는 한그루의 감나무가 있었다.
매일처럼 상담을 하면서 살아간다. 청소년들이 힘들어 하는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상담한다. 또래 집단에서 벌어지는 친구들 간의 소외된 마음과 상처에 대해 상담을 한다. 이곳저곳에서 독서 강의를 하면서 독서치료를 통해 그들의 마음을 치유한다.인간은 누구나 보상받고 살아갈 특권이 있다. 자유와 진리를 추구할 권한이 있다. 소외라는 벽에서 진정한 기쁨을 누릴 분명한 권리가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인간을 힘들게 한다. 청소년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가끔씩 친구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다. 힘들고 지친 그들에게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