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김혜정● 문학활동 및 수상 - 2017년 계간문예 신인상 시부분 - 네이버 문학밴드(다솔문학) 운영국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동인지 그대올때면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 시 낭송가
얼마후면 우리 조상들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추석은 예로부터 성묘를 통해 조상을 기억해 왔다. 부모님 은혜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직접 찾아가 자식의 도리를 다하는 시간들이다. 가족들이 만나면 기쁘고 소박한 정이 깃든다. 가을이라 풍성한 과일과 곡식들을 통해 조상님께 드리고 기쁨으로 명절을 맞이한다.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추석을 어찌 볼까?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통해 명절에 대한 기대와 사랑은 사라진 지 오래다. 조상을 섬김에 대해 관심이 없다. 청소년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성적이다. 과도한 공부 위주의 생활이 청소년들의 정
[시인프로필]● 김정오● 서울출생● 문학활동 및 수상 - 계간 「시세계」 시 부문. 월간 「문학세계」 동시 부문 등단(2015년) - 시세계 문학상 시부문 본상수상(2016년) - 김장생문학상 운문부문 본상수상(2016년) -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 베이비박스 문학 아카데미 회원 - 공저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2집) (3집), 「한국을 빛낸 문인」(2015년)
[시인프로필]● 오세주● 문학활동 - 2010년 한맥문학(월간) - 2010년 시사문단(월간) - 시인, 동시작가 등단.● 경력 -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이천문인협회 사무차장 - 건국대 통합논술지도사 - 실용글쓰기 사단법인 강사 - 독서지도사, 논술지도사, 독서 토론지도사 -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수상(문화부문) - 교육부장관상수상(독서부문) - 이천시장상 수상(독서) - 건국대 총장상 수상(공로) - 경기문학지외 다수 문집 기고중 - 다솔문학 초록물결 동인지 - 이천저널신문사 독서칼럼리스트
" 가난하다 설워 말고 슬근슬근 톱질하세."" 박나물에 박 바가지 슬근슬근 톱질하세."" 너도 먹고 나도 먹고 동네방네 나눠 주자."" 슬근슬근 톱질하세."우리시대 고전 흥부전에 나오는 익살스럽게 표현되는 이야기이다. 우리 조상들은 언제나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힘들고 어려워도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살았다. 세월이 지나면 그 세월을 기억하고 선조들의 교훈들을 돌아보며 살았다.흥부전은 판소리 다섯마당에 들어있다. 흥부와 놀부가 등장하는 이 고전소설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와 익살스러움과 재미를 더
[시인프로필]● 정대현● 문학활동 및 수상 - 한국 문인협회 정회원 - 시와 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다솔문학 기획국장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집필 - 동인지 초록물결 외 다수
《 특집 : 시인의 발자취를 찾아서 / 기형도 편 》시란 무엇인가 함축적인 운율을 통해 압축적인 언어 예술이다. 시인은 자신이 태어난 고향에 대한 모티브와 더불어 삶의 경험들을 축척해 함축적이고 압축적인 글을 시로 나타낸다. 시인은 눈물을 표현하는 능력이 있고 세태를 풍자하고 그 시대를 조합해 글로 나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문학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냉철하게 직관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시인 기형도가 그러했다. 현행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 작품들을 보면 기형도 시인의 삶과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 자연을 그
[시인 프로필]● 이종철● 문학활동 및 수상 - 2015년 시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 수상문학 작가회원 - 파란풍경마을 집필진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외 다수...
사필귀정 (무슨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로 돌아간다)이란 말이 있다. 미래를 열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말이다. 정도 (바른 길)을 걷기 위해서는 분명한 자기 노력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옛날 선현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매일 자신의 몸을 살피고 가정을 살피고 나라를 돌보았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옳고 그름에 대해 분별하는 지혜를 길렀고 독서를 통해 마음을 수양하고 살았다. 나라가 있어 행복하게 여기며 자식이 있어 보람되게 생활했다. 자연을 벗삼아 노래하기를 즐겨했고 하루 세끼 먹을 것이 있음에 늘, 감사했다.청소년들은 요즘 어떠할까? 현대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역사는 그 나라의 미래다. 예로부터 역사가 없는 나라는 힘이 없고 존재의 의미도 가볍다. 나라가 역사를 바로 세우지 않으면 비전이 없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시대에 청소년들의 역사관은 어떠할까? 필자가 보기에 참으로 매우 심각하다.올바른 정의관과 충성심이 사라진지오래다. 개인주의가 팽배해지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나 관심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학생들간 상호 이해관계 측면에서 보더라도 서로 대화와 사랑이 부족하다.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청소년들의 국가관과 리더십은 매우 낮은 수치이다.
[시인 프로필]● 김정오● 서울출생● 문학활동 및 수상 - 계간 「시세계」 시 부문. 월간 「문학세계」 동시 부문 등단(2015년) - 시세계 문학상 시부문 본상수상(2016년) - 김장생문학상 운문부문 본상수상(2016년) - 문학세계 문인회 정회원 - 베이비박스 문학 아카데미 회원 - 공저 「베이비박스에 희망을 싣고」 (2집) (3집), 「한국을 빛낸 문인」(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