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12일(목) 지사 청사에서 사비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소방훈련은 지사 청사 3층에서 예기치 않은 화재발생을 가상으로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자체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과 화재 발생에 대비한 종합적인 시범훈련 및 소화기 작동법 등 교육으로 진행됐다.지사 자위소방대원 34명, 소방대원 8명 등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 최초 발견자의 상황전파, 대피유도, 문서 비상 반출훈련, 소화설비에 의한 자체소화 훈련, 합동소화 등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체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2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의 역사와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적 방향을 수립하기 위한 ‘굿뜨래 브랜드 가치평가 연구에 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내년이면 20주년이 되는 굿뜨래 브랜드에 대한 객관적 인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한민리서치에 의뢰, 지난 6월부터 4개월간 5개 권역(수도,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전국민, 부여군민 그리고 현 제10기 굿뜨래 사용승인조직 총 2,5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중요도 ▲굿뜨래 상품 구매경험 ▲상품 및 품질 만족도·신뢰도 ▲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민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원룸과 다가구주택, 2가구 이상 거주하는 단독주택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 뒤에 표시되는 ‘가동 101호’와 같은 공법상 동·층·호를 말한다.그동안 아파트나 다세대·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과 달리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상가 등에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응급상황 대응지연, 복지사각지대 발생, 우편물 분실 등 불편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이에 군은 상세주소 부여 대상지 100여 곳을 현장조사한 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부주지사 등 3인)와 농업 및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누리디노프 보티르존 카다르카노비치 문화관광부지사, 나자말로프 고피로 오리브야 노비치 나망간주 시장, 캄다모프 벡조트이스모일자노비치 츄스트 군수가 부여군을 직접 방문했다.군은 지난 8월에 나망간 츄스트지구와 체결한 협정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 국가 간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상생발전을 이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오는 10월 27일까지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 참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참여는 충청남도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이전 출생) 누구나 가능하고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미술, 시 ,사진 작품 중 원하는 분야로 신청하면 된다.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부여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가능하며, 당선은 작품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시상된다.또한, 당선 작품은 소방교육 및 홍보 콘텐츠로 활용되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가을철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10일 임천면 가루쌀 생산단지에서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정현 군수과 함께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방문해 올해 벼 작황과 수확기 쌀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기상재해를 극복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정 장관과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모내기에 참여한 벼를 함께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현안 사업을 적극 건의했다.정황근 장관은 “최근 산지 쌀값이 80kg당 20만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통계청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에 만수산자연휴양림 노송숲(소나무숲)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한 데 이어, 올해에는 공․사유림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국민심사를 거쳐 50개소를 추가 선정해 100대 명품숲을 확정했다.100대 명품숲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만수산 노송숲은 휴양을 즐기기 좋은 ‘산림휴양형 숲’에 포함됐다.부여 외산면에 위치한
부여경찰서는 경찰서장(김경호), 각 과장, 지구대 각 파출소장, 23개 조직의 자율방범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올해 자율방범대법이 시행(4. 23.)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조직 및 인력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준법조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새롭게 재정비했다.이번 위촉식은 부여군의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더 적극적인 치안활동 참여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총 23개 조직에 317명을 위촉하였으며, 조직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 외산면의소대(대장 김광수, 박화순)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외산면 일원(수신리, 만수리, 전장리 등)에서 마을담당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란 의용소방대원 3∼5명을 1개 팀으로 구성해 2∼3개 담당마을을 지정, 이들로 하여금 마을의 전반적인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이다.이날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및 사용법 교육 △유케어 설치 홍보 및 설치가구 정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이다.교육을 마치고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에 사용 될 화목보일러 점검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범계의원(더불어민주당 , 대전 서구을) 은 「소상공인 대출부담 경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4 일 밝혔다 .2020년 발생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정부의 영업장소 사용 및 운영시간 제한 등의 방역조치가 장기간 시행되면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후 방역조치는 해제되었지만, 코로나 19 유행기간 동안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최근 경기침체와 급격한 금리 인상 , 그리고 대출 만기일의 도래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로 인한 소상
부여경찰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3일에 개최된 2023 대백제전 행사와 관련하여 백제문화단지 행사장에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예방 홍보 및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 순찰을 하였다.부여경찰서는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다중 밀집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합동 순찰을 하였다.”라고 말했다.김경호 부여경찰서장은 “2023 대백제전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예정되어 있고,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속하여 캠페인과 합동 순찰을
올해로 제69회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가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라는 주제로 2010년 이후 13년만에 ‘2023 대백제전’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2023 대백제전은 9월 23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7일간 부여군 일원(주행사장:백제문화단지, 백제옛다리, 부여읍 시가지)에서 진행된다.부여군은 이번 2023 대백제전 행사장을 ‘백제문화단지’를 주 행사장으로 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옛다리’ 그리고 ‘부여읍 시가지’로 다원화했다.주 행사장 ‘백제문화단지’는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역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백제의 세가지 문화유산인 백제금동대향로, 정림사지 오층석탑,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를 백제삼보(三寶)로 선포하며 사비백제 문화유산의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백제삼보 선포는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2023 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와 연계해 부여가 가진 백제 문화유산의 위상을 높이고 이를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세가지 보물로 선정된 문화유산은 모두 국보로 지정돼 있다. 한반도를 넘어 세계적으로 완벽한 문화유산으로서 백제의 금속공예(백제 금동대향로, 왕흥사지 출토 사리기)와 석조가공
부여군(박정현)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건양대학교 부여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보건소와 지역 내 병·의원 29개소, 약국 18개소를 지정된 일자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부여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한다.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선별진료소의 자세한 운영 일정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부여군청·부여군보건소 홈페이지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는 지난 21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장학회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원(이사) 선임의 건, 2023년도 하반기 장학생 선발의 건 등의 안건들을 심의·의결했다.2023년 상반기 장학생 120명에 이어 하반기 장학생 110명을 최종 선발하여 총 1억2천4백만원을 지원하는 2023년도 하반기 장학생을 확정했다. 하반기 굿뜨래장학생은 총 247명의 지원자 중 각 유형별 세부 기준에 맞춰 학업, 경제적 여건 등을 고려해 종합 점수로 환산해 하반기 1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예)가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고춧가루 140kg으로 10,100kg의 고추장을 담가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가정 및 어려운 이웃 등 400여 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고추장을 전달했다.강순예 부여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가을 진행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와 김장 2,000포기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문화가 널리 정착되길 바란다”며 “부여읍 새마을 부녀회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지사장 윤이수) 물사랑나눔단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10kg 상당의 김치 10박스를 석성면 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10가구에 기탁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수년동안 석성면 내 독거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해마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윤이수 한국수자원공사 충남중부권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홀로 생활하고 계시거나 생계유지가 어려운 이웃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주방화재용 소화기(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등의 주방 25㎡이상인 곳에서는 반드시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 등은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분말 소호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 우려가 있고, 물을 부었을 경우 급격히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K급 소화기
오는 9월 23일(토) 개막하는 2023 대백제전이 이색적인 볼거리로 가득 꾸며진다.구드래와 신리를 잇는 ‘백제 옛다리’ 부교를 설치해 백제문화단지와 부여읍 시가지를 연결하고 주변에 LED 돛단배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하는 “123구드래 국제 무역항”이 대표적이다. 1,500년전 융성했던 백제의 해상무역을 이끌었던 구드래 국제무역항을 재현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부여읍 시가지에서 연기자들이 전식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펼치는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와 롯데월드 전문 연기자들의 퍼레이드 공연 ‘2023 대백제전
□ 부여군 인사(2023년9월22일 자 5급 이하 승진▪전보 인사 단행) ◈ 5급 승진△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소완영△ 행정복지국 사회복지과 임영규△ 보건소 한숙연△ 문화건설국 도시건축과 김영일 ◈ 6급 전보△ 기획감사담당관 김갑중(홍보미디어팀장)△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윤석운(서무팀장)△ 행정복지국 자치행정과 이순훈(노사협력팀장)△ 문화건설국 문화재과 강미영(문화재활용팀장)△ 양화면 윤나리(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장암면 문제준(찾아가는보건복지팀장) ◈ 8급 전보△ 문화건설국 안전총괄과 서형찬△ 보건소 김진아△ 옥산면 정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