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지난 11일 박정현 부여군수가 부여농협 로컬푸드판매장과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하고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굿뜨래농산물 판매와 공동선별이 한창인 선별장 및 마트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폭염 및 태풍으로 농산물출하가 예년에 비해 저조한 가운데 시장에서의 굿뜨래농산물 출하현황 및 소비자들의 구매동향을 알아보고 명절을 맞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이 원활히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심을 고양시키고자 현장방문이 이루어졌다.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백남성 농협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8월 31일~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A Farm Show 창농·귀농박람회’ 행사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상대로 적극적인 상담을 실시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64회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고, 전국적인 생산량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굿뜨래 10미, 부여군 농업여건과 귀농하기 좋은 부여군 귀농시책 등을 홍보했다.특히 박람회에 경험이 풍부한 우수 귀농선배도 참여해 귀농체험스토리, 작목에 대한 정보 등 귀농전반의 현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40세 이하의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기술과 결합된 경쟁력 있는 사업을 추진할 청년농업인을 키우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변화하는 농업환경과 선진농업 신기술 습득을 위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기술 연수, 청년창업농의 영농정착과 성장지원을 위해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 및 컨설팅, 농지은행 비축 농지 임대 및 매매 연계 지원 등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또 부여군 4-H회(40세 미만 청년농업인)
부여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농기계 임대료 결제 방식을 현금과 카드결제, 통장 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방식을 바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기존 현금결제방식, 금융기관 통한 미리 납부, 10분 정도 걸리는 카드결제 방식을 개선해 1분 이내로 카드 결제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대기 시간을 줄였다.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중 전국 최초로 현금으로 결제 시 국세청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더욱 투명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게 했다.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본소와 임천면 만사
부여군은 출하가 시작 된 부여10미 굿뜨래 멜론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 제64회 백제문화제 기념 대전시티즌 ‘부여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멜론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백남성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소진담 부여농협장, 정찬욱 규암농협장, 오영환 서부여농협장, 김동수 부여조공법인 대표, 굿뜨래경영사업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전시티즌 축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달콤한 굿뜨래 멜론을 맛보며 관심을 보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3일부터 2일간 공주 소랭이마을 활성화센터에서 영농승계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승계과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영농승계 청년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영농승계 단계에 있는 부모와 청년농업인 20명이 함께 참석해 영농승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과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사업계획서 작성법, 농촌융복합산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평소 농사 방법이나 작목 선택부터 미래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응한 기반조성 등 말하지
부여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지난 10일 잡곡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수확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잡곡 수확기를 구입, 임대 활성화를 위해 농가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했다.밭작물은 지역마다 농법이 달라 표준 농법 수립에 어려움이 많고 그만큼 기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월 참깨 재배 농업인들에게 수확기 맞춤 참깨 표준 농법을 교육해 참깨를 식재했고 그와 연결해 이번에 수확기 교육을 추진했다.교육에 참석한 농업인은 “참깨나 들깨 등 잡곡을 수확할 때 사람이 작업을 하면
농업이 강한 부여를 지탱하는 힘, 바로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선진화를 이끄는 농민에서 시작된다.최근 건강에 큰 효능이 있어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미네랄 세레늄 성분을 강화한 기능성 방울토마토를 생산하는 세도면 농가가 있어 주목된다.그 주인공은 세도면 청포리에 거주하는 염규석씨로 10년 전부터 세레늄을 함유한 토마토 재배방법 연구를 시작해 지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특허 출원한 내용은 농촌진흥천과 ㈜SBI환경이 합작으로 개발한 R/O 시스템이 적용된 농업용수 정수 처리장치를 활용하여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활성탄 여과를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해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2016년 가을 전용 딸기로 육종한 ‘고슬’ 품종을 도입해 그동안 지역적응시험과 1년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지난 8월 초순, 구룡면 용당리 김호영 농가포장에 옮겨 심었다.가을딸기는 겨울철 촉성딸기 보다 40일 정도 빠른 고온기(7월 하순~8월 초순)에 심어야 가을에 수확이 가능하지만 고온에 따른 생육부진과 병해충 등으로 그동안 평야지역에서는 재배하지 못하고 대관령 등 일부 고랭지에서 제과용 딸기로만 시범재배 되어 왔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가을딸기 재배를 위해 고온기를 극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7월25일~8월9일까지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회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농사일이 바쁜 농번기를 피해서 농한기 7월과 8월에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지도자의 지역역할 확대와 공동경영주로서의 지위 향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행복한 농촌 만들기를 위해 실시된다.강사로는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정규 대표를 초빙해 여성농업인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다양한 농촌여성의 주체적인 삶,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지난 7월 30일 부여군청 앞에서 백제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농민대책위를 포함 약 70명의 농민들이 참가해 집회를 개최했다.농민대책위는 ‘백제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로 확보를 위한 부여군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작성해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강 보 처리 대책 마련 과정의 문제점과 일방적인 백제보 개방에 따른 피해를 밝혔다. 이날 농민대책위는 “정부는 2017년 11월 13일 농민들에게 통보없이 백제보를 개방해 지하수위가 낮아져 자왕리, 저석리 일대 약 930여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운영하는
한국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송기선)는 제26회 농업경영인 가족단합대회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가족단합대회 행사에는 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의 재도약을 위한 발전방향과 회원들 간의 친목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개회식에서는 농업경영인회의 모범이 되는 우수농업경영인 시상과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후 명량운동회에서는 가수 장
충남도가 지난 30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0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공모’에 대비해 워크숍을 열고 주민 등 관계자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도내 읍면·마을 대표, 도 및 시·군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전문가 강연은 공주대학교 이경진 교수와 충남연구원 이상준 책임연구원이 각각 ‘마을만들기 및 시군역량강화’,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을 주제로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특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산물 산지조직 육성과 통합마케팅을 통해 농업인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산지조직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19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충남지역본부가 주관해 실시한 충청남도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부여군이 자치단체상을 수상했으며, 부여조공법인이 통합마케팅 부문 협력상, 규암농협이 기초부문 품질관리상, 세도농협이 기초 부문 자조금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는 부여군이 충청남도에서 농산물 산지조직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부여군은 2개의 농산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19일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경기장에서 굿뜨래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재학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행사, 명랑운동회와 더불어 유대와 친목을 위한 어울림한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졌다.특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굿뜨래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하기 위해 직접 재배한 부여군 농특산물을 준비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의 부여를 만들기 위해 부여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직원 30여명이 구룡면 구봉리에 있는 정권기, 이종만, 조종래 농가를 찾아 집중 호우로 침수된 수박 시설하우스 복구 작업 및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침수피해현장 농촌일손돕기는 7. 1 ~ 7. 2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침수된 시설하우스가 농촌일손 부족으로 복구가 지연됨에 따라 시름하는 농업인이 적기 영농 작업을 실현 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정권기 농업인은 “한 달여간 재배한 수박이 침수피해를 입어 속상한 마음이 크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벼농사 품질과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먹노린재 긴급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읍면별 공동방제 신청농가들의 농지를 대상으로 지역별로 편성된 공동방제단이 참여해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부여 관내 전체 농지에서 동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먹노린재는 성충으로 낙엽 밑에서 월동 후 보통 6월 상․중순경 이동하는 생태적 특성이 있어 어린모에 1차적으로 흡즙해를 남기고, 2세대 약충이 6월 하순경부터 산란을 시작해 7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한다. 약 30배 이상의 개체 수 증가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 홍산농협 2층 교육장에서 최근 기상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품질 딸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농업인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우량묘 생산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육묘관리 요령, 육묘후기 및 육묘기간 중 문제가 되고 있는 주요 병해충 방제에 대한 교육이 심도 있게 진행됐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은 당면한 육묘관리 문제점을 해소하고, 정확한 육묘관리 방법을 교육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부여군은 235ha, 665농가에서 딸기농사를 짓고 있으며, 최근에는 땅에서
부여군에서는 5. 6. ~ 7. 18까지 총 8회에 걸쳐 우리술 조주기능사 국가공인자격 취득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추진하고 있다.교육대상은 조주기능사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우리술연구회원과 부여군민으로 우리술 조주기능사 시험을 대비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교육은 다양한 형태의 전통주 보급과 식문화 계승발전 및 농산물 가공 전문가 육성에 그 목적을 두고 농업・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주 개발 보급으로 지역 경제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이끌고자 진행되고 있다. 조주기능사는
부여군에서는 지난 27일 대전도시민을 대상으로 부여군 귀농·귀촌 설명회와 현장 투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여군의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농업여건을 설명 듣고 군의 우수 농가를 방문하는 일정이었다.첫 일정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정종관 귀농지원팀장이 나서 다양한 부여군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그 다음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버섯지기농장(대표 조원식)을 방문해 직접 표고버섯을 따는 수확체험, 석성면에 위치한 양송이마을(사무국장 정민호)에서 양송이버섯 재배사 견학 및 체험을 차례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