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새해부터 모든 주요정책 및 사업계획 수립 시에 ‘사전 자가검토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전 자가검토 제도’란 다수 군민이 수혜자이면서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신규 정책이나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일상적이거나 관행적 사항에 대해서는 제외한다.이 제도는 신규 공모사업 등 주요정책 입안 중 발생하는 행정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계획수립 단계에서 ▲근거 및 기준 ▲사례분석 ▲정책 지속성 ▲재원 확보 ▲공직선거법 ▲주민참여 ▲의회 및 전문가 의견 ▲갈등관리 ▲안전관리 ▲고도경관 디자인 ▲타부서 및 기관협의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피난 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비상구 폐쇄 등 신고포상제는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에 대해 신고자에게 포상하는 것으로, 소방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시설 관계자의 안전의식 개선과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됐다.신고 대상으로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등 다중이용업소에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비상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대호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난주 폭설 이후 제설작업이 더딘 시가지, 이면도로, 마을안길 등에 대한 효과적인 제설방안을 찾고자 실시되었다.부여군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인 조대호 부군수 등 관련부서 실과장 이외에도 13개 협업기관이 참석하였으며,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에서도 참석하여 폭넓은 제설상황 공유와 효과적인 제설대책 방안을 강구하였다. 참석자들은 제설 대책 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시되지 않는 여권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민번호 뒷자리 없는 여권발급은 여권분실 시에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해 개정된 여권법의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주민등록번호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규정상 여권의 필수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없는 여권을 신분증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권과 함께 여권정보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여권정보증명서는 여권 발급 정보 및 주민등록번호 등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로서, 발급은 부여군청 시민봉사과 창구 및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연꽃이야기 양재구 대표는 지난 12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백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2015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갖고 650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양재구 대표는 “우리 부여의 우수한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나아가고 안정된 학습환경을 조성해주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이사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
지난 11일 2021년 새해를 맞이하여 백제문화단지(총괄 김병욱)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종화)에 성금을 기탁했다.부여 백제문화단지는 부여군 내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으며, 이러한 직원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복지관으로 직접 연락을 해와 기탁의 뜻을 전했다.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한편 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 국민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고자의 상황에 따라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황을 전송할 수 있는 다매체‘119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신고’서비스는 영상통화, 문자,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119종합상황실에 신고가 가능하다. 음성통화가 곤란하거나 전화불통지역, 외국인 등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상황 발생 시 119를 누르고 영상으로 전화하면 영상통화가 연결돼 현장의 영상만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문자신고는 119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1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올해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지난해 2,582명에서 279명 추가된 2,861명으로 서비스인원을 확대하여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 중 홀로 사는 노인, 취약계층 동거가구, 고령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가구에 개개인별 맞춤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 악화를 예방하고 노인이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서비스 제공은 수행기관과 부여군이 민관 협력을 통해 진행하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오전 군수 집무실에서 민간부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은산면 오번2리 류일현 이장과 세도면 동사1리 조진구 이장은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양화면 시음2리 이상수 이장은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부여군 자율방범연합대 고광세 사무국장은 대원 간 화합과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교통안전과 질서 유지등을 충실히 수행하여 표창을 전수받았다. 공공재활용기반시설 공재현 관리소장은 군내 자원 재활용 증대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경제교통과 김경태 과장에 대한 대통령상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국가 사회발전 유공자로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경태 과장은 1986년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로 35년간 공직자로서 성실히 근무하였고,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정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되어 표창을 전수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35년 공직생활 동안 지방행정 분야에 투신하여 노력해 오신 김경태 과장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한국조류보호협회 부여군지회(회장 박소웅)는 지난 8일 부여군청 청사 앞에서 부상당한 뒤 구조하여 보호 중이던 말똥가리 1마리를 대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내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하여 박정현 부여군수와 박소웅 한국조류보호협회 부여군지회장, 담당 공무원 3명만이 참석하여 다친 부위 치료를 무사히 마친 말똥가리 1마리를 방사했다.이날 방사한 말똥가리는 올해 지난 3일 운행 중이던 농어촌버스와 충돌하여 주민의 신고로 발견되었으며, 한국조류보호협회 부여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아파트 화재발생 시 입주민들의 안전한 피난을 위해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잠금상태로 방범기능을 하고, 화재가 발생하면 감지기의 신호를 받아 옥상 문을 자동으로 개방시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2016년 2월말 이후에 건설된 공동주택 옥상출입문에는 의무적으로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기존 공동주택은 소급해 설치할 의무가 없어 자율설치가 필요하다.이에 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 이하 복지관)은 충남 도내 구직 장애인의 취업지원을 위해 『충청남도 장애인 직업정보 웹』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장애인 직업정보 웹에서는 충남 소재한 사업체의 장애인 구인정보를 장애유형별, 지역별, 근무조건 등을 상세하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사업체에 온라인으로 이력서를 지원할 수 있어 구직활동이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편리하게 구직활동이 가능하고, 장애인의 직업재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 주소는 job.cnnrec.or.kr이며,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비수도권 방역조치 연장에 맞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17일(일) 24시까지 2주간 연장한다.군은 그동안 사회복지 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등에 대한 선제적인 코로나 검사와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통해 충남도내 방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그러나 최근 경북 상주 열방센터 등을 통한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지역 내에도 추가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가족·지인모임, 종교시설 등에 대해서 적극적인 방역수칙을 마련하여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방역조치의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29일까지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사업을 신청·접수하여 주택 및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189동과 지붕개량 29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인 경우 344만원을 지원하고, 비주택(간이축사ㆍ창고 등)인 경우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시 발생하는 자부담으로 인해 철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배려하기 위하여 전년대비 많은 예산을 확보, 작년 비주택 지원 금액인 172만원에 비해 대폭 증가한 최대 688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인 경우, 슬레이트 철거뿐만 아니라
부여군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동절기 호흡기질환과 독감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며 코로나19 의심증상이 타 호흡기 감염증상과 구분이 어려워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환자 간 교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진료·접수 공간을 마련하여 의료인의 감염 방지 및 안전한 진료 환경을 확보하고 호흡기 감염질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전담클리닉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부여군 보건소는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운영하여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지난 7일에 부여군 관내 13cm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충화면 및 홍산면의용소방대가 발 벗고 나서 제설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충화면 전담의용소방대원 15명은 트랙터 10대와 염화칼슘을 동원해 천당리 등 22개 마을의 이면도로와 마을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웠고, 홍산면 의용소방대는 상습결빙 구간인 상기고개 일대에 삽과 염화칼슘 등 제설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충화면과 홍산면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제설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시 사고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으로 인해 코호트 격리된 요양시설들이 요양보호사 돌봄 인력을 구하지 못해 환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계속적으로 요양시설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감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장수요양원은 불안한 상황에서도 요양원 내에 코로나 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비접촉 면회도 통제하며 영상통화로 대체하고 있다.더불어 정부의 방역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기존에 2주마다 받던 검사를 앞으로는 1주 단위로 강화해서 매주 수요일 직원들 대상으로 전수조사
부여군(군수 박정현) 일원에 6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충남·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부여군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부여군 일원에는 전날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눈으로 이날 오전 8시 기준 ▲부여읍 13cm ▲외산면 13.1cm ▲홍산면 13cm ▲충화면 13cm ▲세도면 6cm ▲석성면 9.9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부여군 일원 평균 적설량 10.78cm를 나타냈다. 특히 외산면은 최근 3년간 최고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은 눈이 내리기 시작한 6일 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새해 들어 1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기존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생애전환기와 위기 가구, 돌봄이 필요한 가구 등 지원 대상을 확대해 종합상담 및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보건과 복지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사업이다.군은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6개 읍·면 권역형 ‘맞춤형 복지팀’을 1월 1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