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8년 상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산림녹지과 이장주 주무관, 홍산면 이희순 주무관을 선발했다.이장주 주무관은 백마강변 구드래 둔치에 국내 최대 꽃단지 조성과 전통 마을 숲 조성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사회적 약자들도 숲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는 소신으로 복지시설 나눔의 숲 조성과 백제초등학교 명상 숲 조성에 애착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많은 칭찬을 받아 선정됐다.이희순 주무관은 많은 민원업무에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응대함은 물론 차근차근한 설명과 적극적인 민원 해결 노력으로 민원인이 만족하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지난 13일 부여 궁남지 서동연꽃축제장 일원에서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유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공단의 편의시설 정보제공과 관광·숙박시설을 알려 공단 이용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축제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해 국보 287호 백제금동대향로를 비롯한 문화관광상품을 비치, 판매해 관광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특산 상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의 장을 만들었다. 김양태 이사장은 “고객 현장에서 부여의 관광·숙박시설을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은 지난 16일 소방서 차고 앞에서 소방차량의 성능 확인 및 재난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차량조작훈련과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방서 운전요원을 대상으로 소방차량의 조작훈련을 강화시키고 진압요원은 장비조작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진압요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조작훈련 ▶차량 고장 등 비상시 수동 조작법 ▶차량 유지․관리방법 ▶위급상황 시 비상탈출 방법 ▶구조장비 숙달훈련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 요령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고광종 현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10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세계를 품은 궁남지, 밤에도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서동연꽃축제는 개막 첫 주말 도심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이 일어날 정도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렸다.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팝페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한 ‘궁남지 한 여름밤의 꿈’이라는 폐막공연을 대미로 장식하며 마무리했다.올해 연꽃축제는 초반부터 성공이 예감됐다. 개막식 주말 축제장은 사람들로 붐볐고, 평일에도 연일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이
한국여성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회장 김희순)는 지난 13일 제16회 서동연꽃축제에서 부여군청 농정과 직원들과 함께 부여군 굿뜨래농산물을 이용해 화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우수농산물 시음회 행사에는 여성농업경영인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부여 10미 중 수박, 메론, 방울토마토 등으로 화채를 만들어 연꽃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무더운 날씨에 화채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한쪽으로는 부여10미 품목을 전시하여 부여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우수농산물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2018. 07. 06.~ 07. 15.)동안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성료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축제 기간에 추진한 주요사항으로는 ▶축제 행사장 사전 합동 소방안전점검 ▶소방현장지휘본부 운영 ▶의용소방대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소화기 체험장 운영 ▶행사장 소방안전 유동순찰 등이다.유현근 소방서장은 “이번 축제를 거울삼아 내년 축제도 지속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군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서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지난 16일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송복섭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굿뜨래수박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백남성 지부장은 “우리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박농사를 지으신 농업인들의 마음고생이 심하다. 소비침체와 가격하락까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소비촉진행사가 수박재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로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집단 식중독, 수인성 매개 질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건강한 여름 나기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은 서동연꽃축제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군청 위생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올바른 손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수칙과 여름철 야외활동 시 야생진드기로 인해 감염되기 쉬운 쯔쯔가무시증, SFTS 등 각종 질환 예방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축제 전 주민과 관광객의 감염병 예방
지난 6.30~7.2 제7호태풍(삐라삐룬)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부여군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충남지역본부, 충청남도 등 각 기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호우로 인해 부여군은 평균 261.4mm의 강우량을 보였고 장암면과 규암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안팎의 비가 내려 시설하우스 등 농작물 침수피해를 입었다. 작물별로는 벼 463ha, 시설채소 153ha 등 647ha에 이르는 피해가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부여군에서는 지난 7월 6일부터 12일까지 200여명의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는) 지난달 공단 청렴동아리 16명을 대상으로 조별 총3회에 걸쳐 국내 청렴유적지를 방문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체험은 경기 파주 반구정 황희선생유적지, 경북 안동 병산서원, 강원 동해 용산서원 등을 총 3개소를 방문해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반부패·청렴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김양태 이사장은 “역사 속 청백리 문화 유적을 답사하고 반부패·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군민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공기업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22명(대장1, 부대장4, 신규대원17)에 대해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과 연합회장, 여성회장 등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첫 걸음을 내딛게 된 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신규 의용소방대원들은 의용소방대조직 이해를 위한 의용소방대 설치조례와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방지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이들은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겠다고 다짐했다.부여소방서 유현근 서장은 임명
지난 11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며 충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3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지난 11일 기준 26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명으로 나타났다.도내에서는 13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서 진료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온열질환자 13명 중에는 남성이 11명으로 여성보다 많고, 연령은 65세 이상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발생 시간대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가 8명으로 집계되고, 발생 장소는 실외
제64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이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방문객 유치를 위한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홍보전이 뜨거워지고 있다.추진위는 7월 13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제21회 보령머드축제’에 참가하여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관광축제인 백제문화제를 홍보하고 있다.추진위는 보령머드축제 기간 중 ‘글로벌축제 관광박람회&특산물부스’ 일원에서 백제문화제를 테마로 디자인한 ‘백제문화제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백제문화제홍보부스에서는 백제문화제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중심의
부여경찰서(서장 박종혁)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행사장인 궁남지 일원에서 공동체 치안 향상을 위해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하는 합동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순찰에는 다가치 회원 및 엄마순찰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연합회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여성대상 범죄예방 활동, 탄력순찰 홍보, 방범전단지 배부 등을 실시했다.박종혁 부여경찰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순찰에 함께 해주신 협력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경 합동 순찰을 통해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고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오는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던 서동연꽃축제가 폐막공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천화일화 연꽃 판타지’는 천만송이 연꽃이 모여 하나의 연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궁남지의 중심 포룡정에 대형 연꽃을 설치한 프로그램으로 연일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대형 연꽃으로 재탄생한 포룡정을 끼고 관광객들과 호흡하는 연꽃나라 방송국, 푸드트럭과 쉼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2일 여성문화회관 3층 대강당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목적으로 16개 읍·면 복지반장 1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집합교육을 실시했다.2017년부터 위촉되어 읍·면 최일선에서 복지인적안전망으로 활동하고 있는 복지반장은 촘촘한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예방적 복지실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있다.이날 교육에는 부여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살예방게이트키퍼교육과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를 초빙해 현장밀착형 지역보호체계강화를 주제로 골목골목까지 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제16회 부여서동연꽃축제장 패밀리존에 설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왕도 부여 홍보관과 체험 프로그램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군에서는 이번 축제 기간과 백제문화유산주간(7.8.~7.14.)에 맞춰 홍보관을 운영함과 동시에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 백제의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세계유산 실감형 콘텐츠앱과 카드보드를 이용한 VR·AR 체험, 손글씨로 만나는 세계유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7월 18일부터 8월말까지 농업 종사자 등 야외활동이 많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예방접종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실시하고 1년 뒤에 3차 접종을 받아야 하며 접종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신증후군 출혈열은 들쥐의 배설물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과 구토, 복통,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가을철 급성 열성질환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초기에 감기와 비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부여군지회(지회장 김요산)가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 및 제68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강창식 강사를 초빙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그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알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부여 임천초등학교와 용강중학교에서 오전, 오후 나누어 6.25전쟁 역사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미래 평화 통일을 위한 학생들의 호국정신 및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강창식(평화수호를 위한 6.25바로 알리기 교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119 신고요령인 ‘3W-119’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3W-119’에서 ‘3W’는 심정지 환자 119신고요령으로 Where(환자 위치), What(환자 상태), Wait(구급차가 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기다릴 것)의 약자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의 119신고요령이다.또한 ‘3W-119’에서 ‘119’는 1(1초에 2회, 양손바닥을 겹쳐 환자의 가슴 정중앙에 대고), 1(일직선이 되도록 팔을 펴서 5cm 깊이로 압박), 9(구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