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면체육회(회장 최병국)가 오는 9일 홍산초등학교에서 25개 마을 면민이 함께하는 제31회 홍산면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1부 행사는 체육행사로 꾸며진다. 육상경기 1종목과 민속경기 6종목을 진행해 마을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부 행사는 식전행사로 난타 공연, 홍산 어울림 색소폰 공연과 함께,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을 진행한다.최병국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는데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하나로 단합
홍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동규)는 지난 8월 31일 남촌사거리 도로변에서 회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회원들은 바르게 살기 운동 표지석 주변을 중심으로 도로변 가로화단을 정비하고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매년 자연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박동규 위원장은 “홍산 시내로 진입하는 외곽도로 가로화단을 정비함으로써 서부여 경제문화의 중심 홍산면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장지섭)는 지난 29일 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7월 정기회의 및 선진지 견학 결과 보고 후 부여형 주민자치회 특화사업 내용 변경의 건에 대해 위원들과 논의하고 2024년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지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지금까지 진행되지 못한 부여형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이 금일 회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고인숙 면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로 지역의 관심사를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반려식물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는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려식물과 모달 소재의 여름 침구류 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독지가로부터 후원을 받아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으로 진행했다.반려식물과 침구류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반려식물을 받게 되어 기쁘고 열심히
부여 외산면 소재 외산제일교회(담임목사 백남영)의 소정자 권사가 지난 24일 부여군청을 찾아 수해복구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소정자 권사는 “수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만큼 군민들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복구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성금은 부여군의 수해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남면(면장 고인숙)은 지난 13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침수 피해자를 위한 온정의 손길로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고 있다.각 마을 이장님들과는 실시간 피해 상태를 공유하면서 남부통합 예비군 중대(중대장 조양근)와 사전 협의 등을 통해 발 빠르게 19, 20일 양 일간 군부대 인력을 투입받았다.32사단 군부대 인력 100여명은 비탈면 토사로 인해 피해를 입은 90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 댁과 송암리, 신홍리 일원의 주택 주변 토사 정리 등 복구작업을 지원해 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더불어 지난 20일에는 당진시 공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12일 우리사이 식당(대표 이미영)에서 홍산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홍산성당이 후원해 시장 방문객 약 1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우리사이 식당 대표 이미영씨는 2021년 10월부터 매월 27일 무료급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상인회와 홍산성당이 힘을 보태 매월 12일과 27일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상인회, 홍산성당, 우리사이 등 여러 관계자들은 행사 주제인 ‘맛난 점심 대접받고 홍산시장 구경하자’의 취지를 살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구룡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6일 이장단을 비롯 사회단체 회원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두로 벚꽃길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민·관이 한마음이 되어 쾌적한 구룡면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10개 사회단체가 분담구역을 나눠 환경정화 캠페인을 비롯해 부두로 벚꽃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초작업, 벚나무 잔가지 제거, 코스모스 파종 등을 실시했다.부두로 벚꽃길은 주정리∼용당리 약 2km 구간으로 매년 4월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이 열리는 부여군의 숨은 명소로서 지역주민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 2일 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고인숙)에서 의료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1997년 설립된 후, 26년간 국내 및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온 보건복지부 산하 NGO 단체다.이번 의료봉사는 남면 주민들을 위한 재능나눔 의료단체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약 100명의 남면 주민들에게 내과, 외과, 치과, 안과, 물리치료, 초음파 검진, 보건예방교육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봉
부여 구룡면(면장 김경태)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한다.찾아가는 환경교육은 평소 올바른 환경지식을 접하기 어려워하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재활용품 분리 및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알리고 쓰레기 소각 및 불법투기 금지 계도를 진행한다.특히, 대형 폐가전 무상방문수거(1599-0903)와 중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통한 폐가전 무상 배출 방법 안내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룡면 전 마을은 평상시에도 주민 주도로 ‘마을안길 쓰레기 줍기’ 등의 자체 환경정화 활
부여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부엌 싱크대 밑에서 쥐가 나와서 시달리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에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부여군자율방재단,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대상자 가구의 싱크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오세권 면장은 “본연의 일에 바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이 쾌적한
외산면지 발간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유재욱, 이하 추진위)는 ‘외산면 사랑’ 옛 자료 공모전을 개최한다.추진위는 오는 6월 중순부터 공모전 홍보를 시작으로 7~8월 자료 공모접수, 우수작 선정 및 시상 추진, 8월이후 우수출품자료 전시회를 열고 적정자료에 대하여 면지에 수록할 계획이다.외산면의 옛 자료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다 우수한 자료 확보 및 면민과 전국 경향 각지의 출향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우수자료에 대하여는 상금 수여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유재욱 추진위원장은 “보다 내실있는 면지를 발간하고
부여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여군자원봉사센터 남면거점캠프 봉사단이 지난 13일부터 밑반찬 나눔 서비스를 개시했다.지역의 뜻있는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남면중앙교회(담임목사 신상현)조리실에서 직접 밑반찬을 조리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면 거주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 가구 등 16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이를 통해 식생활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박영출 이장단 회장은 “올해 밑반찬 나
부여군 외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일 수신1리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이사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독거노인으로 여름 장마철이 오기 전 노후화 된 가옥에서 임시거처로 급히 이사가 필요한 상황에 이삿짐을 옮겨줄 사람이 없어 이사지원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 사연을 접한 외산면 새마을회는 이사 돕기 봉사를 결정하고 바쁜 농번기임에도 이른 아침부터 20여명의 회원들과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회 외에도 적십자회원들과 시니어클럽 회원, 수신1리 이장 등이 동참했다.박순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부여 홍산면(강관옥 면장)이 지난 30일 좌홍1리 마을회관을 찾아 어르신 약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다양한 연령, 계층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기르고 일상생활에 퍼져있는 성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이날 교육은 이상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인지 감수성에 대하여 알리고, 양성평등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래동화와 생활 속의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재미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다.참석자 중 한 분은 “같이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가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최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주변 잡초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꽃심기 행사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송금순 내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꽃이 예쁘게 펴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윤익희 내산면장은 “바쁜 농번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내산면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내산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부여 내산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2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가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다.평소 거동 및 교통이 불편해 내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지 못했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고충을 듣고 생활 실태와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정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어르신은 “혼자 외롭게 지냈는데 직원들이 여기까지 찾아와 말동무해 주고 적적함을 달래주니 참 좋다”며 “평소 궁금했던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고 필요한 물품도 나눠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윤익희 내산면장은 “최근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이 최근 올해 첫 출산 가정을 방문해 아기 탄생 축하 선물로 ‘아이마중 꾸러미’를 전달하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고 밝혔다.‘아이마중 꾸러미’ 지원은 저출산 시대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홍산면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 가구정을 대상으로 초점책, 기저귀, 물티슈 등 10만원 상당의 육아물품을 증정한다.강관옥 면장은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조한 출생률을 극복하고 안정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지난 18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 6명에 대하여 위촉장 전달과 함께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2023년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 선정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됐다.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노인인구 및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가구의 증가에 따른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행복꾸러미 전달 사업’을 선정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는 ‘반려
부여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쾌적한 환경를 제공하기 위해 웅천천 산책로 개나리 꽃길 조성사업을 시작했다.계획된 꽃길 조성 예정 구간은 총 1km로 올해 약 200m 구간에 개나리 삽주 6000주를 식재했으며 매년 삽주를 식재해 아름다운 수변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꽃길 조 사업에는 외산면 새마을회 회원 20여명이 동참해 개나리 삽주 채취와 꽃길 조성지 제초작업 및 식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추현길 외산면장은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꽃길 조성사업에 자기 일처럼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 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