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3 07:00
이승호 기자
명문장, 명시 한 수를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인지를 만든 동인이 있다.명문장 한 줄에 제대로 된 명시 한 수를 독자들에게 남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동인지를 만든 동인들이 있다. 이혜윰 시인이 리더로 있는 “시야시야”에서 ‘여백, 01’이라는 제목으로 2020년 가을을 겨냥해서 출판을 마쳤다. 김경희, 김정오, 김종숙, 김봉조, 목경화, 목경희, 박종선, 박정은, 이종덕, 이혜윰, 조정숙시인으로 구성된 11인의 동인이 ‘시야시야’의 정회원들이다. 시를 읽고 문학을 찾는 독자들에게 차원 다른 동인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