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7일 규암면 소재 농업기술센터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관내 농업인과 기관・단체장, 관계기관 30여명 등 소규모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안전분석실 준공식을 가졌다.부여군은 전국 최대의 시설원예단지에서 생산되는 굿뜨래 명품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농산물 안전분석실 신축을 추진, 지난해 9월 착공하여 올해 3월 500㎡ 규모로 완공했다. 군은 또한 잔류농약검사를 위해 관련 전문 경력관 2명을 채용하였고, 잔류농약 정밀 분석장비 3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활기찬 농촌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2021년 부여군 농업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부여군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공모분야는 ▲농업·농촌발전 ▲농업기술 ▲청년·여성농업인 정책 ▲가공·생산·유통 정책 ▲농촌 전통문화보존 등 5개 분야로 이 중 1가지를 선택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하며, 채택된 사업에 대하여 금년 사업에 착수할 수 있다.신청・접수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해당 읍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1일 지역화폐 ‘굿뜨래페이’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환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군은 굿뜨래페이는 지난 2019년 12월 발행 이후, 전체 이용금액 1,054억원 중 9.5%인 100억원이 관외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 다시 재사용 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카드망을 사용하여 카드결제 방식과 동일하게 한번 사용하고 나면 관외로 법정 화폐화 되어 지역 공동체 외부로 유출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와 다르게 부여군에서 자체 개발한 굿뜨래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관내에서 다시 순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는 2021년도 농지은행사업비가 전년도 보다 12억 증액된 145억을 확보해 본격적 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여지사에서는 지난해 농지은행사업으로 106억(농지규모화사업 등 22억, 매입비축사업 49억, 경영회생지원사업 26억, 농지연금 9억)을 청년창업농 및 2030세대, 쌀전업농, 후계농업인 등에 지원한 바 있다.이를 통해 농지가 필요한 농업인들에게는 우량농지 확보의 기회를 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에게는 경영회생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고령농업인에게는 농지연금으로 노후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있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자가 경정비 기술 능력 배양을 통한 경영비 절감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군은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8일 은산면 각대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80회에 걸쳐 80개 마을을 순회하며 가질 계획이다.순회교육은 농업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태)는 3월 초 부터 남면 지역에서 제철을 맞은 백마강 취나물이 본격 출하를 개시했다고 전했다.부여군 백마강 취나물 재배면적은 31ha(115농가)로 전국적인 주산단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관련 식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취나물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부여군에서 생산되는 취나물은 항산화 물질 클로로젠산 함량이 100g당 38.3mg으로 채소류 중 높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
충남 부여에서 2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부여군에 따르면 부여 21번 확진자인 A(50대, 남성)씨는 부여 19번, 20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3월 16일 건양대부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동선파악 및 심층 역학조사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타지역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민・관 협치의 일환으로 설립된 부여군 농업회의소가 15일부터 은산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을 방문하여 농업회의소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현장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순회 활동에 돌입했다.지난해 4월 창립한 부여군 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의기구로서 민・관 협치 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농정 기구이다.이번 순회활동을 통해 농업회의소의 역할과 필요성을 역설하고, 현장 농업인들이 느끼는 농업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복지·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7천만원의 사업비로 미래를 선도할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를 이달 말 31까지 신청을 받는다.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부여군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에게 세대당 1인 2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교육·문화·레저활동에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부여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며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인 농업인으로, 유사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않은 사람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부여농업을 이끌 신지식 농업인 양성의 산실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식을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의거 최소 인원으로 개최하였다.이날 2020학년도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과 33명, 포도과 30명으로 총 63명이 졸업증서를 받았다.굿뜨래농업대학은 부여군의 ‘최고품질 굿뜨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 농업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5월 7일 입학을 시작으로 2020년 12월 3일까지 총 25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했고, 대학ㆍ연구기관, 전문지도사의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부여군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대상자 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회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으로 미래 농업기반을 구축하여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살기 좋은 농촌 환경 조성을 목표를 두고 41개 사업 69개소(2,870백만원)의 시범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 확정하였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확정된 사업들은 3월 초부터 사업추진 요령, 보조금집행 등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결과에 따라 평가회를 실시해 영농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업인의 소득수준을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여군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에 나선다.지원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1년이상 거주한 농가주 및 사업장을 둔 농업법인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부여군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원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며, 사업대상자 중 중소・영세농 및 여성・청년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선정된 대상자는 농지 구입, 하우스 설치, 축사 신축 및 개보수 등 사업에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부여군농업회의소(회장 이광구)는 민관 협치의 일환으로 2021년도 농업보조사업 안내서 1,300부를 농업회의소에 가입한 회원들과 유관기관 등에 농업 정보제공 목적으로 배부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간한 농업지원 보조사업 안내서는 농정, 시설원예, 식량산업, 축산, 산림, 유통분야 등 200여개의 농업보조사업에 대해 농업인이 알아보기 쉽게 사업별로 요약 정리하였으며, 보조사업 안내 외에도 부여군 재정현황과 일반현황, 농민정책, 농업부서 연락처 등을 수록하여 농업인이 부여군 농업에 대해 보다 많은 정보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도 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 개시했다.군에 따르면, 올해 축산분야 지원사업은 모두 6개 분야에 총 사업비 16억 5천만원을 추입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오는 2월 3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을 받는다.군은 축산농가의 안전한 경영환경 도모를 위해 축사 낙뢰피해 방지시설 지원과 양돈농가 육성 지원을 추진하여 경쟁력 있는 양돈농가 사육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 등 3개 사업으로는 가축분뇨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지원을 통해 환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 농업기술 심화학습을 통하여 부여농업을 이끌어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1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과정은 농산물가공과(30명), 딸기과(30명)의 2개 과정에 모집인원은 60명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인력육성팀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지원자격은 신입생 모집 공고일 기준 부여군에서 만 2년 이상 농업을 경영한 자로서 부여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농산물가공, 딸기 재배 농업인 또는 희망농업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굿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귀농인의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2021년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3개 분야 23종 135개소에 모두 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귀농・귀촌인들의 기초영농교육, 영농기반 조성, 지역 주민들과의 융・화합, 부여군 귀농・귀촌인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교육 ▲귀농인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현장실용화 촉진과 농업경영체 소득향상을 위한 ‘2021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37개 사업 63개소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현장중심 기술지원, 사회적농업 확산과 농촌활력화 활동 강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농산물 생산지원을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주요사업으로는 기술지원 분야 청년농업인 유통협업 시스템 조성 시범,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시범, 기술보급 분야 벼 포트 육묘 재배 기술 보급 시범, 중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농업기계 구입 부담 경감 및 고령화에 따른 농촌노동력부족 해소와 생산성향상을 위한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올해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을 완료한 소형농기계는 동력 살분무기, 예초기, 충전식분무기 등으로 총 4억4천만 원(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로 972대를 지원하였으며, 농작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소규모 고령농에 대하여 우선 지원함은 물론, 농업인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시키기 위해 지원비율을 지난해 50%에서 올해는 70%로 20% 상향하여 지원하였다. 연령대별 지원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농업인들의 경영개선과 과학영농의 길잡이 역할을 위한 영농일지 2,000부를 제작하여 이달 안에 군내 농업인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영농일지는 3년 기록식(2021~2023)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 영농 단계별로 비교·평가가 가능하고 개인별·작목별 재배 로드맵을 작성함과 동시에 과학영농 추진 영농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 영농일지 작성을 통해 정보·기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농가별 경영 개선 효과와 영농 단계별 경영진단으로 경영역량 개선 및 소득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영)는 금년도 주요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2020 부여군 농촌진흥·축산사업 성과공유회를 지난 4일 온택트로 진행하였다.올해 처음 시도되는 온택트 행사는 연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그동안 준비해 온 행사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계획대로 진행, 영상을 촬영하여 굿뜨래농업방송국 유튜브 채널과 SNS를 활용하여 온라인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 금년도 주요사업성과 발표와 ‘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농업인 우수사례발표 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