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프로필]● 조충호 - 충남 논산 출생● 문학활동 및 경력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서정문학 시부문 등단 - 서정문학 운영위원 - 다솔문학 고문 - 문학애 작가협회 회원 - 시문학 창작 동인 - 공저 : (동인문집 해운대), (시와 소금 시인선 소금시 혀), (초록물결 동인지 1,2집), (문학애 시선집 강물이 흐르고) 외 다수
산림청 부여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에서는 농경지와 산림에 동시발생 하는 돌발해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하여 2019. 5. 20.∼ 6. 20.까지 지역별로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시발생 돌발해충에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있으며, 이동성이 좋아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동시에 방제를 추진해야 효과가 높다.특히, 돌발해충은 5월부터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을 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키고 나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고사시키거나 생육저하 등
충청남도부여교육지원청부여도서관(관장 김영심)은 지난 15일(수) 초등학생 가족단위 지역주민 42명과 함께 서울 국회의사당을 견학하고 구세군 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의 지원으로 실시되었으며,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서 해설사로부터 국회의 역사와 국회의원들의 활동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국회견학을 마친 참가자들은 구세군아트홀로 이동하여 ‘페인터즈 히어로’ 공연을 관람했다. ‘페인터즈 히어로’는 4명의 페인터즈가 펼치는 환상적인 미술 퍼포먼스로 작품이 하나 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6일 규암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의 올해 첫 러시아 수출을 개시했다.이날 러시아 수박 수출 선적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송복섭 의장, 군의원, 농협지부장, 농협 조합장, 공선회장 등이 참석하여 수출을 격려했으며 그동안 해외 수출시장 개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이제는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금년에도 러시아 시장에 굿뜨래 수박이 진출하게 되었다.군은 금번 수출량 20피트 1대 분량인 5톤 물량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3회에 걸쳐 러시아 시장에 굿뜨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을 포함한 통합사례관리대상자와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함께한‘희망나눔 세상나들이’힐링여행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분들과 초등학생 자녀들도 동행해서 아산 현충사와 당진에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을 둘러봤으며,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과 충무공 이순신의 위업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쾌청한 5월의 봄 날씨 속에 모처럼 지역을 벗어나 소풍에 나선 참여자들은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드는 기회
지난 13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 따르면 세도면 귀덕리 임희윤 농가(시설하우스 8동)에서 ‘애플수박’의 첫 출하가 개시되었다.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트랜드의 변화로 식품 부분에서 부담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 이 늘어가고 있다. 산업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에는 1인가구의 소비규모는 4인가구를 넘어서 소비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 미니수박 장기재배 실증 시범사업을 투입 애플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4일까지 유사시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지자체 전시 대처능력 배양을 위한 2019 화랑훈련을 실시 중이다.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은 지난 15일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남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단 그리고 기관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굿뜨래 수박의 러시아 수출이 시작됐다. 러시아로의 수출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사할린 지역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굿뜨래 수박은 금년 20피트 3대분량, 약 15톤 가량 수출될 전망이다.지난 16일 박정현 부여군수와 권용근 부여군지부장,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김동수, 규암농협 정동현 조합장, 부여농협 소진담 조합장, 장암농협 이연규 조합장, 서부여농협 오영환 조합장과 굿뜨래 수박 공선연합회 박종관 회장을 포함한 각 참여조합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1,200통의 굿뜨래 수박이 러시아로 수출되었다.부여군지역농협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2019년도 2분기 두드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소통채널 두드림’은 소방서 구성원 간 충분한 의사소통과 건전한 제안문화의 정착으로 상호 공감을 나누고 최적의 정책방안을 모색하여 소통과 건의 채널을 활성화하고자 운영하고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20여명의 다양한 구성원들로 운영진을 꾸려 정기회의를 통해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 관련 사항과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어린이들이 문화재에 관심을 갖고 문화적 소양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5월 20일(월) 『제3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5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국립부여박물관 전시실과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충남서남부지역(계룡시,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등 10개 지역)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5개교 25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공주교육대학교총장상, 충남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상,
지난 15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홍산면, 남면, 구룡면, 외산면, 내산면 등 5개면 마을주민 천여명이 집결하여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대구호를 외치며 홍산열병합발전소 허가 반대집회를 가졌다.㈜흥원에너지는 전기사업 업체로서 2016년 부여군 홍산면 정동리 산 일원에 열병합발전소 신축 공사를 위한 개발행위 허가를 신청했고,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에게서 9.9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증을 발급받아 2017년 6월 부여군에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했다. 군은 이에 대해 관련부서 및 기관협의 과정에서 서류보완을 요청했다. 해당업체는 금강유역환경청에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이하 재단)에서는 세계유산 테마여행을 주제로 올해 50여회에 걸쳐 수도권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어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이 사업은 대중교통 연계노선의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직접 투어버스를 투입해 교통수단을 해결해 주는 맞춤형 투어버스 시범사업으로 수도권 관광객 모객의 중요성을 위해 관광산업을 주관하고 있는 충남관광협회와 연계하여 서울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실시한다.여행상품으로는 공주와 부여, 익산에 걸쳐있는 백제역사유적과 지역축제, 농촌체험을 반영해 당일과 1박 2일 상품을 구성했으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이장들의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위한 역량 및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여성이장 역량&영향력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지난달 23일부터 매주 화요일 여성문화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중인 이 교육은 △여성이장 속풀이토크 △내 안의 다양한 리더 감수성 만나기 △평등한 삶터, 행복한 일터 △즐거운 소통 이라는 주제로 4회 동안 진행되며 앞으로 여성친화 공간에 대한 현장 워크숍, 지역 공간에서의 여성 안전 및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후 정책 제안을 하는 최종보고회까지
부여군(군수 박정현)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여군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과 멀리 떨어져 있는 16개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회관 방문 중 월 2회 이상 내과‧치과‧한방분야 공중보건의가 직접 방문하여 기초 검진 및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운영으로 공중보건의사가 정기적으로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상담 및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약물 처방을 하는 등 대상자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올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상황실을 설치해 ‘산불없는 청정한 녹색마을’을 목표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1건의 경미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특히 건조특보가 장기간 발효되어 신불발생 위험이 증가한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영농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원 배치, 주말 비상근무 시간 연장 등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양화면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피난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업소, 위락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 중 공연장에 대하여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는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의 폐쇄(잠금 포함)․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소방 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주위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
나이주동 오세주흐르는 세월 어쩔 수 없더라길따라 세월따라 살아온 시간들뒤돌아보니 어느새 먹어지는 게 인생이더라재물도 명예도 다 지나가고소욕과 탐심도 어느덧 버려지더라이루고 싶던 꿈 많던 시절에는생각하지 않고 지냈는데이제는 세고 세어보며 살아가는 날이더라자식들 보고 손주들 보고웃어주고 재롱부리는 시간이더라봄여름가을겨울해가 지나고 흐르고 흐르면주름살 보며 백세시대 노래하더라지나간 세월은 탓할 수 없다지만백세 인생에서 지금은 황금시대이더라희망으로 세상을 열어 줄즐거움 평생학습으로기분좋은 나날을 열어가고 싶어지더라겁내지 말고 움츠리지 말고
[시인 프로필]● 오세주 - 시인, 아동문학가 - 고려대학교 명강사 최고위과정 특임강사 - 독서, 인문학 출강 강사 - 부여군민신문, 시사경제신문, 이천저널신문 (독서칼럼리스트) - , 저자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5월 15일(수)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를 처음 방문하여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박도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여름철 산림재해예방에도 최선을 다 해 줄 것과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림청 대표 관리소가 될 수 있도록 신사업 발굴 등에 모든 역량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의 산림 사업지 중 한 곳인 예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현장관계자의 목소리를 듣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