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1 00:00
신용무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해 두드림학교 103곳을 지정해 단위학교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면적인 학습부진 원인 진단, 학부모 상담, 학습장애 치료, 학습상담, 학습 코칭,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으며 올해는 58곳을 더 늘려 초등학교 83곳, 중학교 57곳, 고등학교 21곳 총 161개교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두드림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에서 시작한 부진학생 해소 정책으로, 학습장애, 정서행동 어려움, 왕따, 돌봄 결여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통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