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6 01:05
이승호 기자
부여군 보건진료소 특성화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주고 있다.부여군보건소는 내지, 전장, 비암, 용당, 상천, 청남, 시음, 가신, 귀덕, 송정 등 10개 진료소에서 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정해 2월~11월까지 주1∼3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난타교실, 기체조, 웃음치료교실, 꽃꽂이, 퀼트, 댄스, 헬스카페 등 운동과 취미활동을 두루 포함되어 있다.지난해 특성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총 492명이 참여해 98.8%인 486명이 만족했다고 답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