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 이하 재단)은 충남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에 대한 상환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원금 일부를 상환해주는 ‘학자금 대출 상환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이 충청남도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 재학생으로, 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된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5월 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학자금 대출 상환 장학사업’은 연 2회(상‧하반기) 시행하며, 접수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백마강교 주변 아름다운 백마강변을 따라 펼쳐진 잔디광장을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생활체육시설 다목적광장 조성에 적극 나섰다.백마강교 아래를 포함하여 39,000㎡(11,700평)의 면적에 8억원을 투입하여 티볼장 1면, 다목적구장 1면, 족구장 2면, 가족피크닉장 5개소 등을 설치한다.넒은 광장과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백마강 둔치를 군민들이 체육활동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 하천점용허가를 신청, 최종 생활체육공원 다목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붕괴 등 피해 발생 우려 지역인 왕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왕포천 주변은 수박, 멜론 등 대단위 시설작물의 경작지가 많은 지역으로 1996년 7월 26일 왕포지구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2년부터 정비사업을 시작하여 올해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군은 344여억원을 투입하여 배수장 1개소, 하천정비 L=2.6km, 교량 5개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2월에는 정비사업 2단계 2차분을 준공하여 전체 공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다음달 12일까지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키움통장Ⅱ는 본인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고 근로활동을 계속할 경우, 매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만기 후 최대 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이 수령 가능하다.가입대상은 가입일 현재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가구로, 가구전체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주거·교육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다. 법정 차상위가 아니더라도 소득요건(중위소득 50%이하)을 충족하면 가입 가능하다.지원받은
JYJ 김재중이 백제문화제 홍보대사와 공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김재중은 4월 19일(수) 오후 3시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주시 및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최종호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오시덕 공주시장으로부터 각각 위촉장을 받았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김재중에게 위촉장 및 위촉패와 함께 백제금동대향로를 기념품으로 전달했으며, 공주시도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무령왕 금제관식 기념품과 꽃다발 등을 증정했다.이날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김재중은 한국 대표 역사문화관광축제인 백제문화제와 세계유산도시 공주시의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주택용 소방시설의 조기 설치를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지난 2월 4일까지 단독주택과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에 설치하도록 의무화가 됐지만 소방서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 의하면 설치율이 대략 20% 정도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올해 설치율 40%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던 원스톱 지원센터를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와 연계해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및 설치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유관기관 및 마을이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충남도민 가운데 남성흡연율은 전년 대비 1.7%p 감소한 41.3%를 기록, 지난 2011년(48.4%) 이후 6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도내 성인의 주요 건강행태 중 고위험음주율*은 소폭 상승, 걷기 실천율은 감소, 비만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음주율 : 최근 1년 동안 음주한 사람 중에서 남자는 한 번의 술자리에서 7잔 이상(또는 맥주 5캔 정도), 여자는 5잔 이상(또는 맥주 3캔 정도)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분율충남도는 도민 건강 수준 및 행태 파
세종시와 충청남도 서남부권을 연결하는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 착수를 위해 세종‧충남 5개 자치단체가 힘을 모은다.부여군(군수 이용우)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공주시(시장 오시덕), 보령시(시장 김동일),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18일 오후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의 조기 착공을 위해 공조하기로 하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5개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대선 공약에 포함하도록 하고,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공동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상대로 조기착
부여 홍산의 역사, 문화 자원이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 그 가치를 재확인했다.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홍산면에서는 제15회 홍산대첩문화제와 ‘보부상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보부상 공문제가 열려 잊혀져가는 역사, 문화를 새롭게 해석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부여군의 서부에 위치한 홍산면은 고려시대 최무선의 진포싸움, 이성계의 황산대첩과 더불어 고려시대 왜구토벌의 3대 대첩 중 하나인 홍산대첩의 최대 격전지로 최영 장군의 애국혼을 기리고 옛 홍산현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2003년부터 홍산대첩문화제를 개최, 올해는 15회를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지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가 오는 20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주민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올해로 37회째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부여군지회(회장 정상우)주관하여 식전행사, 기념식,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 부대행사 순으로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장애를 체험하며 내빈이 입장하고,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정상
부여군(군수 이용우)는 지난 15~16일 1박2일간 관내 초등 4~6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나의꿈, 나의미래 진로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캠프는 초등 4~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현장 체험을 통한 학습능력 증진, 아이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진로와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알아보고자 마련됐다.첫째날, 부산 경성대학교 재학생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학과 소개, 직업 정보, 대학생활 등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고, 캠퍼스 탐방과 조류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을 관람하기도 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부여군보건소에서는 보건·의료정보에 취약해 건강검진 기회가 적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오는 24~25일 2일간 보건소 건강교육실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검진대상은 2016년도 하반기에 검진을 받지 않은 관내 거주 만40세 이하 결혼이주여성으로 검진항목은 흉부엑스선 촬영, 간기능, 혈액검사, 빈혈, 구강검진, 우울증 검사 등 25종이며 건강상담과 보건교육도 병행한다.검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밀검진과 질환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비만상담, 영양교육, 임산부 등록관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예방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소방공무원의 경우, 끔직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거나 반복되는 교대근무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PTSD)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놓여 있지만 그 동안의 진단은 전적으로 개인 설문에 의존한 선별로 검증에 한계가 있어 왔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심리상담사의 1:1 면담 후 분석과 검증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치료 필요군을 선별하고 진단한다는 목표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심리상담은 전문상담사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산림보호구역에서의 허용행위에 농경지 또는 주택 연접 지장목 벌채를 포함시킴으로서 국민편익 향상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산림보호구역 내 농경지 지장목 등 벌채허용“은 2016년도 규제개선 과제로서, 「산림보호법 시행령」제3조(산림보호구역에서의 행위제한) 제2항제15호 “입목이 농경지 또는 주택에 연접된 지역에 있어 해가림이나 그 밖의 피해 우려가 있는 경우(농경지 또는 주택의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그 입목까지의 거리가 나무 높이에 해당하는 거리 이내인 경우로 한정) 해당 입목
제57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18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4.19혁명 유공자와 유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떨쳐 일어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거주 유공자 11명 중 유족을 포함 6명이 참석, 안 지사와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4.19혁명은 중요한 분수령이었고, 헌법의 가치를 지켰던 4.19 선배들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4·19혁명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청소년
충남도가 지난 18일 보건, 소방, 의료기관 등 재난의료대응에 관련된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재난의료지원지침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전국 최초로 수립한 ‘충남도 재난의료지원지침’에 따라 재난의료대응 주체들의 초기 대응 역할을 숙지하고 역량을 강화해 재난 현장에서의 재난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강화하고자 추진됐다.주요 교육내용은 △재난대응수습 체계 및 사례 △재난현장에서의 통신체계 △보건소 신속대응반·DMAT 구성 및 운영 △권역교육 결과보고 및 응급의료권역 활용방안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에서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올해 처음 운영에 들어간 부여군 평생학습관의 강좌가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일부 강좌의 경우 신청접수 하루 만에 마감되거나 지속적인 문의가 잇따르고, 추가 수업에 대한 요구도 빗발치는 등 평생교육을 원하는 향학열이 뜨거워지고 있다. 부여군 평생학습관이 상반기 운영하고 있는 강좌는 ‘동화구연지도사’, ‘현대인의 성공스피치’, ‘커피바리스타(핸드드립)’ 등 전체 21개 프로그램이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한 야간, 주말강좌도 13개나 개설하여 수강생들의 편의를 높였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올해 여성농업인 맞춤형 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군은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와 복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행복바우처 사업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영농에 종사하는 만20~65세 미만인 여성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연간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 한도 내에서 건강증진, 영화관, 화장품점, 미용실 등 19개 업종의 문화·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바우처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현재 4월 30일까지 거주지 읍
부여소방서(서장 박찬형)는 내달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별조사는 안전한 선거를 위해 사전 투표소 16개소와 투표소 38개소, 개표소 1개소에 대해 20일까지 이뤄진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투‧개표소 설치 건물 소방시설 등의 정상작동 여부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 ▲시설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이다.점검에서 파악된 불량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견실하고 품질 높은 산림토목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4월 17일, 사업 관련자(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 및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산림토목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안전사고 예방, 주요 공종에 대한 기술적 시공방법 공유 등 사업실행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재해 예방으로부터 국민생활에 안전함을 제공하는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3.0 가치 실현의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2017년도 산림토목 사업 투입 계획[사방사업비: 1,730백만원, 산림문화·휴양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