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면(면장 노승복)은 지난 13일 진호 1리를 깨끗한 마을로 선정했다. 올해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깨끗한 마을 콘테스트는 주민 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진호 1리(이장 조득현)에는 인센티브로 나무 한그루가 증정된다.조득현 마을이장은 “깨끗한 마을 콘테스트를 실시한 후 주민 스스로 마을 청소에 앞장서고 환경 정화에 힘써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부여군 남면은 지난 10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장 및 분담직원, 이장단, 기관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장단과 분담직원들은 적극적인 납부독려활동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천효관 남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면민이 화합하고 합심하면 체납세금을 일소하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어느 지역보다 살기 좋은 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면(면장 천효관)은 지난 10일 남면 내 각 기관단체, 직원과 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사무소에서 ‘2017 가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산불 없는 푸른 남면 만들기를 목표로 전병택 이장단총무가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주민과의 긴밀한 연락체계 구축과 주민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천효관 남면장은 “가을철 농업부산물 태우기 금지, 각종 불법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모두 함께해서 산불 없는 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
부여군 구룡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일 구룡농협 2층에서 아침딸기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정식 후 수확 초기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구룡면을 대표하는 지역 특산품인 ‘아침딸기’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그동안 재배를 통해 많은 노하우를 축적한 농가 부부들이 참여하여 호응을 얻었다.이날 부여농기센터 박갑순 농촌지도사가 강사로 나서 딸기묘 정식 후 발생하는 주요 병충해의 종류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제방법을 종류별로 설명하고, 정식 후 꽃눈이 분화하는 조건과 수확초기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기관단체장, 각 마을이장과 분담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결의대회는 하반기 체납현황을 점검하고 징수대책을 논의하면서 지방세 체납이 없는 마을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참석자들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지방세정 발전에 적극 참여 등 징수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앞장서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진수 충화면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체납세금 징수에 협조 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향후에도 지속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9일 이장 및 직원들이 모여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깨끗한 군정을 실현하고자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지난 7일(화) 마을이장, 공무원, 산불감시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지방세 체납액 일소 결의대회를 가졌다.가을철 산불조심기간과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체계적인 초등대응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지방세 체납액 없는 홍산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예방 결의대회에서는 산불감시 및 진화에 관련된 안전교육과 결의문 낭독으로 산불예방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 앞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전 직원 휴일 비상근무 체계에 돌
부여군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창순)는 지난 7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고춧가루 120㎏분량의 고추장을 담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가정 및 어려운 이웃 등 400여 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고추장을 직접 전달했다.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사랑의 고추장을 담가 나눠 주는 행사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한사랑교회(목사 신건재) 자원봉사팀(박준우 장로 외 교우 8명)은 지난 6월부터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독거노인 6가구를 대상으로 3가지 이상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휴일에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밑반찬을 손수 준비하고,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등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큰 힘을 주고 있다. 박준우 장로는 “독거어르신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으로까지 밑반찬 봉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정동현 부여읍장은 “관내 종교단체에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부여군 충화면에서는 지난 3일 가을 영농철 맞아 고령화 등으로 농촌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화면 지석3리 여성농업인 안현숙(52세)씨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충화면사무소와 부여보건소 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해 미처 정리하지 못한 4ha 규모의 밤 수확망 제거 정리 작업을 지원했다. 안씨는 “아침부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정성껏 도와줘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김진수 충화면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하여
부여군 충화면 만지4리 마을에서는 지난 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마을 대표로 참석한 윤광수 이장, 김의범 노인회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작은 정성이지만 부여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라고 부탁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금액을 떠나 충화면 만지4리 마을분들의 큰 마음을 꼭 필요한 인재들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부여군 발전과 우수 인재 발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31일(화) 10월의 마지막 밤 부여군 옥산면 안서리 수변 카페 앞 정원에서 옥산면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부여지회에서 주관하여 실시되었으며, 오카리나 및 색소폰 연주와 초대가수들의 무대 등 다채롭게 공연이 진행되었다.가을 저녁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음악회를 찾은 면민들의 높은 호응과 열기 속에 추위를 잊고 공연이 끝날 때까지 모두 함께 즐겼다.장세우 옥산면장은 “수확철이라 바쁜 상황이지만 오늘 이 순간만큼은 근심, 걱정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이웃
국제 로타리 3680지구 부여 로타리클럽(회장 윤찬영)은 지난 31일 홍산면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점심식사를 대접했다.또한 홍산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숙)는 전날부터 음식준비를 하며 어르신들의 식사준비를 도왔다. 국제 로타리 3680지구 부여 로타리 클럽은 연탄나눔, 장학금 전달 등 평소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윤찬영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국수를 드시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내 부모님을 보는 것처럼 마음이 흐
규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부터 고소하고 달달한 사랑 가득 빵을 가지고 관내 사례관리대상 가구를 찾아가고 있다.규암면 외리에 위치한 유베이커리(대표 표윤영)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직접 구운 빵을 나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 나눔 문화 확산을 지원한다.표 대표는 “거창한 나눔은 아니지만 제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누고,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실천하는 것이 나눔이라고 생각되어 이번에 시작하게 됐다”라고 마음을 전했다.임정용 민간협의체위원장은 “빵을 기부해 준 유베이커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28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향상을 통해 깨끗한 군정을 실현하고자 백제불교가 처음 전해진 영광군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에서 공직생활 초심의 마음가짐과 청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전날인 27일에는 청탁금지법의 이해 등 청렴에 대한 자체교육에 이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전직원이 청렴서약을 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홍산면 전직원은 이번 청렴교육 및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 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3개 읍면에 이어 홍산면 맞춤형 복지팀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읍·면 복지허브화 사업은 기존의 내방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가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주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및 자원관리 등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지역 내 맞춤형 복지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설된 맞춤형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적기영농 실현에 앞장서고자 내산면(면장 이광영)은 지난 6일에 면사무소 직원 10명과 산림녹지과 직원 6명이 참여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가을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금지2리 주민 박덕순 씨의 배 밭, 마전리 주민 조병관 씨의 구기자 밭에서 진행됐다. 마전리 조병관 씨는 “일손이 부족하여 구기자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면사무소와 군청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주어서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
규암면은 지난 23일 생일을 맞은 김택용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생일 축하 인사와 생일상을 차려드렸다.‘무의탁 어르신 생일상 차려주기’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의 외로움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으며,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해 후원자와 연계해 매월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있다.생일상을 받으신 김택용(77세) 어르신은 “홀로 쓸쓸한 생일을 보내곤 했는데 푸짐한 생일상과 면장님을 비롯해 손님들로 북적북적한 집안 분위기에 하루 종일 설레고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감
부여초 6학년 1반 학생들은 지난 19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난 9월 28일 학급 친구들이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5만원을 기부했다.학생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 친구들과 교환도 하고, 판매도 하면서 작게나마 모금한 금액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 전달했다.6학년 1반 학생들을 대표해 민선영 선생님과 이예림, 김지민, 이지현, 정세연 학생들은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병현 규암면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 대해 생각하고
청명한 가을, 깨끗한 햇볕을 머금은 붉은 사과가 부여 내산면 월명산 자락에서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부여군(군수 이용우)은 밤, 표고, 양송이, 방울토마토, 멜론, 오이, 딸기, 수박, 애호박, 취나물 등 굿뜨래 10미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농업도시로 이밖에도 품질이 우수한 특화작목을 다량 출하하고 있다.그중 2009~2011년까지 사과 탑프루트 생산기술 시범단지가 운영되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를 생산하고 있다.특히 부여 내산면에서 생산되는 후지 품종은 14브릭스 이상의 당도와 70% 이상의 착색도, 농약잔류 허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