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장로교회(목사 연제국)는 최근 부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광구)에 9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연제국 목사는 “부여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에 이광구 부여읍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부여장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한부모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 받은 라면 30박스는 관내 한부모 가정(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7일 부여군청에서 “부여군과 농협이 함께하는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소외계층의 희망찬 설맞이를 위한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농협부여군지부가 준비한 떡국떡 200Kg을 부여군에 전달했으며, 소명수 부여군 부군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오주현 지부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관내 사우나․안마시술소 등 대상으로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비상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비상목욕가운’은 사우나,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겨입다가 피난이 늦어져 연기 질식 등의 인명피해가 나오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비치하는 가운이다.통상적으로 상․하의를 입고 대피할 때 약 38초가 소요되는 반면 ‘비상용 목욕가운’을 걸칠 경우 약 16초면 대피가 가능해 대피시간을 절반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소방서는 전했다.류일희 소방서장은“사우나․안마시술소 등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희망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희망채움 일자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1~2월 농한기를 맞이하여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36개 보건기관을 순회하며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치매조기검진은 인지선별검사(CIST)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1월 검진일정은 ▲17일 홍산 ▲19일 임천 ▲20일 남면, 세도 ▲26일 충화 ▲27일 장암 ▲30일 석성 ▲31일 초촌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1차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
부여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우성)은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하였다.부여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7년간 장학사업을 위해 5천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투자에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정우성 조합장은 “부여군의 미래는 아이들의 꿈과 함께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조합원과 임원진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기탁 소감
최근 세도면(면장 구자건)은 새마을지도자·부녀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도면 내 소외된 이웃 60여 가구에 온정과 사랑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골고루 전달될 계획이다.준비된 사랑의 쌀은 세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지난 1년 동안 숨은자원모으기(폐농약병 등) 활동을 통해 수거한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이날 행사를 주관한 임성병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신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08명, 의용소방대원 등 800명, 소방 차량 41대, 구조·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주요 중점 추진내용으로는 △전통시장 의용소방대 ‘안전순찰대’운영 강화 △화재취약지역 화재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체계 확립 등이다.류일희 소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설을 맞아 입후보예정자, 조합관계자 등이 명절인사를 명목으로 선거구민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등 불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특별예방‧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조합 임·직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서면, 면담 등의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주력하는 한편, 기부행위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합장선거에서 신고 포상금은 최대 3억 원이며 신고‧제보자의 신원은 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고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달부터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엄마와 아기의 정서 안정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한 비대면 임신부 태교 교실을 연중 운영한다.태교 교실은 2021년부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바느질 DIY제품을 제공하는 비대면 바느질 교실을 진행하였고 프로그램 참여자 전원 ‘만족’ 이상의 결과를 얻었다.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과 내용개발을 위해 올해도 신청자를 모집한다.신생아용 흑백 모빌·애착인형·배냇저고리 DIY(손수제작)제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현장에서 수령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월 초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총 9,124건 1억5,553만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과세기준일(1월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과세대상 면허에 대해 1종부터 5종까지 면허 종별로 구분해 27,000원에서 4,500원까지 차등 부과하는 지방세이다.사업장을 폐업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은 경우는 세무서에 사업자 폐지 신고와 별도로 면허기관에서 면허를 취소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 초촌면의용소방대(대장 이규형, 권영숙)는 지난 11일 대원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초촌면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집 청소 및 수리 △주변 환경미화 △도로변 정리 등을 진행했다.이규형 초촌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은 평소 소방활동 보조업무와 봉사하는 단체로 조직된 의용쏘방때의 사명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단체로 어려운 이웃에게
부여소방서(서장 류일희)는 12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5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하트세이버’는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이다.하트세이버 수여 대원은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유재진, 소방교 배다희, 이언지 사비119안전센터 소방교 정누리, 임천119안전센터 소방교 한세진이다.류일희 소방서장은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 행사명: 2023년 설맞이 어울마당▣ 대 상: 관람객 및 지역민▣ 일 시: 2023. 1. 21.(토)~1. 24.(화) 10:00~17:00※ 2023. 1. 22.(일) 설 당일은 휴관▣ 장 소: 상설전시관 앞 야외마당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1일(토), 1월 23일(월), 1월 24일(화)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전시관 앞마당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2023 설맞이 어울마당’을 진행한다. ※ 2023년 1월 22일(일) 설 당일은 휴관‘2023 설맞이
부여 규암농협(조합장 정동현)은 설 명절을 맞아 조합원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합원 3000여명에게 1인당 5kg의 떡국떡을 지원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지원하던 떡국떡 3kg에서 5kg로 양을 늘려서 조합원 댁으로 택배를 통해 공급했다.정동현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올 한해 조합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비하게 되었다.”며 특히,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사용하여 부여군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규암농협은 조합원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하나로 1월·2월 중 매주 1회 「겨울 방학 중 영양교사와 함께하는 영양 ․ 건강 올리고 인스턴트 줄이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에 이어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방학기간 중 지원되지 않는 급식 문제를 해결하고 직접 요리를 하면서 음식에 관한 호기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며 학생이 주도하는 영양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있다.부여 지역 내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분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하고, 요리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을 올해 6년째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지난 11일 규암면 소재 식당 합송회관(대표 김명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월 1회 식사류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1월부터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란 10개 업체(현재 기준)가 매월 1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차, 제과, 밑반찬, 식재료, 재능기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협약으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합송회관(대표 김명희)에서 저소득 4가구에게 식사(도시락)를
혜성당한약방(원장 이훈구)은 최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500포(금10,375,000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탁했다.이훈구 원장의 기부는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해 15년 동안 기부한 쌀이 10㎏ 12,012포로 이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2억4천만원에 달한다.이날 기탁식에서 이훈구 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며 “민족 최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정현 부여군
"저의 고향인 외산면을 방문해 어르신과 후배님들을 만나 동행콘서트를 열게 돼 반갑습니다"박정현 군수는 좋은 동네에 자라고 바르게 배워 이렇게 군수가 된 것 같다며, 고향이자 지역구인 산업건설위 김영춘 위원장과 장성용 의장, 김기일 의원이 참석했고, 박상우 부의장, 김민수 도의원, 김기서 도의원도 자리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박 군수는 고향에 와서 콘서트를 열다 보니 아버님 같은 분도 있고, 어렸을 때 때렸던 선배도 있어 조심스럽다며, 분위기를 띠우고, 본격적인 콘서트를 시작했다.주민들은 회전교차로, 하천정비 사업을 검토해 달라고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1월 2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일자 인사발령자를 포함한 의회사무과 직원 인사, 의원 인사, 다과 순으로간소히 진행되었다.2020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해 1월 13일부터 시행되면서 시·군·구 의회는 지방의원의 정책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을 둘 수 있게되었다.부여군의회에서는 금번 정기인사를 통해 정책지원관을 충원하였다.「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