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장암면(면장 윤상철)는 지난 5일 석동2리, 석동3리 경로당에서 ‘우리동네 한바퀴’를 운영했다.‘우리동네 한바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에서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주민들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복지상담뿐 아니라 여름철 건강관리 등 건강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안 그래도 거동이 어려워 행정복지센터에 가기 어려웠는데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알고 건강 관리에 대해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윤상철 장암면장은 “어르신들이 복지서비스를 잘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
부여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성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23일 세도면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숨은자원모으기 활동을 펼쳤다.숨은자원모으기 활동은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 숨은 자원을 수집해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날 활동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해 방치된 농약병, 폐비닐, 폐지 등을 수거했다.임성병, 신영순 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숨은자원 모으기에 성실히 임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를 통
부여군 장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상철, 류정용)는 지난 15일 장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될 2022년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및 사각지대 없는 장암면 만들기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대상자로는 식생활 유지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 10가구를 선정했다. 주 1회(총 15회) 반찬서비스 연계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사각지대 없는 장암면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아울러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장
부여 장암면 애국지사 마을 장하리(이장 강삼모) 주최로 독립유공자 추모제가 지난 4일 열렸다. 주민과 함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열의 넋을 기리고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장하리 독립유공자 추모탑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 대표 등 유족과 박정현 부여군수, 도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장하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16명과 추가로 서훈을 받은 3명의 공훈을 널리 알리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나아가 추모제를 통해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부여 세도면(면장 한종관)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난달 27일 2022년 상반기 체납없는 세도면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장단 및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적극적인 체납액 납부독려 활동을 다짐했다.세도면은 3월부터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체납자 전화독려, 문자발송, 고지서 발송 등을 실시해 체납액 징수에 힘써왔다.한종관 세도면장은 “앞으로도 체납없는 세도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체납 없는 세도면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이장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0년도 넘어서 어색하구먼~허허”화장을 마치고 나온 김○○ 어르신은 부끄러운 듯 볼이 발그레해지며 카메라 앞에 앉았다.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순동)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마을별 어르신을 대상으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다.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임천면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사랑가득 장수기원 사진촬영’을 기획했다. 평소 사진찍기 어려웠던 고령 주민들 사진을 촬영하고 감사장을 전달하는 행사다.사진 촬영을 한 박○○ 어르신은 “임천면에는 사진관이 없어 잘 안 찍게 되는데 이렇게 직접 사진도 찍
부여 장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화영)는 지난달 29일 장암면 정암리 맞바위 인근 하천변에서 방치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장암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강우로 떠내려 온 하천변 방치 쓰레기 약 2톤가량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송화영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장암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장암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고추장 및 김장하기 행사,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각종 마을 재능기부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부여군 임천면은 지난 26일 각 마을 이장, 분담마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대표와 직원 간 지방세에 대한 이해와 체납세금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주민들과 직원들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 문제와 자칫 체납되기 쉬운 세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결의를 다졌다.전광수 임천면장은 “지방세 체납건 가운데 상당수가 실거주지와 고지서 발송 주소지가 상이하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상반기 징수독려를 하며 과세된 세금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고지서 발송지를 최신화하고 전자고지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여 장암면(면장 윤상철)은 부여군 최초로 지난 2일 장암면 주요 등산로에 산불 예방 초기진화함을 설치했다.건조한 기후로 산불을 비롯한 임야화재 발생이 잦아짐에 따라 산불 화재진화의 골든타임을 잡겠다는 취지다.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을 알리듯 곳곳에서 산불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산불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의 부주의와 산림 인접지역 소각 행위가 꼽힌다.이에 장암면에서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수시책으로 주요 등산로인 갈마산·태성산·시루산·성흥산 초입에 산불예방 초기진화함 6개소를 설치했다. 초기진화함에는 소화기
부여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성병)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23일 면내 백암초사거리~청포3거리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에는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로변에 방치된 빈 병, 캔, 비닐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2t가량 수거했다. 임성병, 신영순 회장은 “정화활동을 펼쳐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여 장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7일 장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봄철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장암면 산불 제로(zero)화’라는 기치 아래 장암면 장하1리 강삼모 이장이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24개 마을 이장, 담당 공무원 간 유기적 협조로 ‘산불 없는 내 고장 장암 만들기’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결의했다.윤상철 면장은 “한순간의 부주의로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
부여 장암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성백현, 송화영)는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갖고 장암면 이장단과 쌀 전업농회 및 지역 주민 등이 후원한 쌀로 만든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총회에서는 신규 회원 소개와 더불어 2022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 상정·의결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또 새마을 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도록 가래떡(떡국용) 6
표희선 반딧불영농조합 대표는 설을 맞아 200만 원 상당의 쌀(10kg) 80포를 지난 18일 세도면(면장 한종관)에 전달했다.표희선 대표는 2020년부터 매년 이웃사랑과 나눔의 마음으로 쌀을 기탁해 왔다.표 대표는 “지역 사회 일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저소득층 가정이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조금이라도 따스하게 보내실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한종관 세도면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순)는 지난 13일 면내 불우이웃 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전달받은 떡을 가지고 해당 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 이 떡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2021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신영순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부여 장암면 장암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지난 4일 장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6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장암초 5학년 12명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윤상철 면장은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장암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벽룡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양화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200kg(120포/10kg)을 지난 21일 전달했다.임순철 대표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연말에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창원 양화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쌀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화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순동)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이해 관내 80세 이상 어르신 346가구에 사랑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위문품에는 쇠고기, 떡살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담았다.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취약계층 25가구 등에 매주 밑반찬 배달 등 2009년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오순동 위원장은 “원래 이맘때 효잔치를 계획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개최할 수 없게 되어 아쉽다”며 “그래도 지역 어르신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전광수 임천면
부여 장암면 장암주유소(대표 김경환)는 지난 21일 겨울철 이웃을 위해 100만 원을 장암면(면장 윤상철)에 기부했다.김경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상철 장암면장은 “나눔을 실현하는 대표님의 관심과 참여로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고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성병)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세도면 관내 산과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폐기물과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가해 쓰레기가 방치된 관내 11개소를 다니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이들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영농 폐비닐 등 불법 소각 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 요령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임성병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
부여 장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을 장암면(면장 윤상철)에 기부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남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김영식 위원장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윤상철 장암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장암면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