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은산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우복, 부녀회장 김혜숙)는 최근 은산면 홍산교차로 주변 화단에 메리골드를 심었다.은산면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매리골드 1,500본을 심어 면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우복ㆍ김혜숙 회장은 “새마을에서 주도적으로 꽃 심기에 참여하면서 마을을 스스로 아름답게 가꾼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은산면 가꾸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김주희 은산면장은 “농사일로 바쁜 와중에도 이른 아침부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최근 규암면 부여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성장기에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양성이 평등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임난희 강사는 동화책과 광고등의 교육자료를 활용해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양성평등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윤상철 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꾸준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초촌면(면장 황대진)은 지난 8일 최정수 초촌면귀농인협의회장이 친환경인증 계란 150판(1,200,000원 상당)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최정수 귀농인협의회장은 2017년에 귀농하여 2019년 동물복지인증과 2022년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은 유기농업으로 친환경인증 계란을 생산했으며, 4년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계란을 기탁해왔다.황대진 면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초촌면은 기탁받은 계란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은산면(면장 박주희)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11월 22일까지(총30회) 매주 수요일에 선정된 사례가구(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배달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결식의 우려와 식생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위탁아동, 장애인, 노인가구를 중심으로 밑반찬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성장하는 자녀 및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신체적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 주기 위해 실시한다.이날 김주희 면장은 “밑반찬 서비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에게 지역에서 직접 나서서 작은 힘들이 모여 이웃사랑
부여 석성면(면장 조성준)이 지난 27일 정각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석성면은 2023년 보건지소ㆍ진료소와 협업으로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소’ 사업을 추진해 마을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크는 물론 건강관리 방법들을 교육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건강상 문제를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왔다.또한 독거노인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 우려가 커져가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주변 이웃 중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숙)은 지난 21일 석성면 내 어려운 복지위기가구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130만원 상당의 현금을 기탁했다.2011년 설립된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2014년부터 석성면과 업무협약을 맺어 ‘출생기념통장 지원사업’을 하며 인구 늘리기에 힘써왔다. 아울러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및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김정숙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20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규암면 이장 및 직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홍보는 ‘함께하여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부여’라는 부여군의 여성친화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차별 없는 성평등 의식 확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박종의 규암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진정한 성평등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올바른 관점과 인식향상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윤상철 규암면장은 “앞으로도 다
증산4리 마을주민들은 최근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마을 적응을 위해 귀농귀촌 화합행사를 열었다.귀농귀촌인 화합행사는 부여군이 귀농귀촌인을 위해 마련한 지역융화합 프로그램으로 최근 5년이내 마을에 전입한 세대를 지역주민이 환영해주며 마을주민 간의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마을주민 70여명과 귀농귀촌인 7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는 부여군의회 조재범 의원, 동부 농업인상담소 김동혁 소장, 박수현 전 청와대 민정소통수석,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이명열 석성파출소장, 조성준 석성면장 등이 참석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부여 은산면(면장 김주희)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치회를 이끌어갈 초대 임원진을 선출했다.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두고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해 총 34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은 신규 위촉된 위원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수를 대신해 은산면장이 위촉장을 전수했다.전 주민자치위원장인 김영배 위원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박상준 ‧ 안순례 위원이 부회장을, 김정태·임화자 위원이 감사를 맡게 됐다.김영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최근 석성면 관내 기업인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석성의 한 식당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0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돼 4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날 협의회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해 기업인들의 상호인사 및 앞으로의 기업인협의회 운영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오진근 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 많았다”며 “석성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석성소재의 기업이 뭉쳐서 서로
부여 석성면(면장 조성준)은 지난 20일 산불 위험도가 높아지는 4월을 앞두고 ‘명예산불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이번에 위촉된 명예산불감시원은 부여우체국 우편집배원(전성식,이강인)과 택배업 전문업체 로젠택배 석성영업소 택배원(박화래,이해범) 등이다.봄철은 농촌지역에서 논, 밭두렁에 남아있는 농산폐기물 소각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대형산불에 가장 취약한 시기다.석성면은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및 명예 산불감시원과 산불예방을 위한 연계시스템을 보다 공고히 해 올해도 ‘산불없는 푸른 석성면’을 달성할 계획이다.조성준 석성면장은 “지역 현황을
초촌장학회(장학회장 박정일)는 최근 초촌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혜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초촌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장학금은 초촌면 대학 진학생 8명에게 총 800만원이 지급됐으며 초촌초등학교 졸업생 6명에 대해 총 180만원을 장학생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초촌초등학교 입학생 3명에 대해서는 초촌초등학교에 발전기금으로 총 9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박정일 장학회장은 “훌륭히 대학 진학을 한 우리 아이들에게 장학금으로나마 격려할 수 있어 마음이 좋다”며 “앞으로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노)는 오는 21일에 송국리 유적에서 ‘제15회 풍년기원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풍년기원제는 선조들의 뜻깊은 전통을 이어가면서 한해의 풍년농사와 마을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서 예로부터 주민들이 산직리 고인돌에서 춘분에 풍년기원제를 지낸 것이 그 효시이다. 과거 일제강점기에 맥이 끊어졌다가 조상 대대로 이어오던 뜻을 받들어 2008년 새롭게 부활했다.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풍년기원제는 21일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대대적인 행사로 진행된다.행사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행사를
부여군 석성면(면장 조성준)은 지난 15일 생일을 맞은 장수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장수어르신 마음전하기’는 석성면 시책사업 중 하나로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를 살피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생일을 맞은 어르신은 “가족처럼 집에 찾아와 생일을 챙겨주니 든든하고 너무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조성준 석성면장은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리면서 직접 안부도 확인하고자 시책사업으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지역 내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최근 부여군 규암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안은희)에서 관내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적십자 봉사회원 15명은 사례관리 가구인 저소득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악취의 원인인 쌓여있는 오래된 고물 및 생활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하게 정리·정돈까지 마쳤다. 규암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원활한 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청소용품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이불·옷 수거 및 빨래 서비스를 제공했다.안은희 적십자 봉사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적십자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
외2리(이장 이일건) 마을에서 지난 20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외2리 마을은 2018년부터 6년 동안 매년 성금이나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일건 이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윤상철 규암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시는 외2리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
석성면(면장 조성준)이 동부여농협 양송이작목회(회장 임근호)가 양송이 농가들의 화합 및 양송이 관련 사업 정보교환, 결산보고 등의 논의를 위해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동부여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총회에는 조성준 석성면장, 충청남도의회 김기서 의원, 부여군의회 조재범의원, 송복섭의원 및 동부여농협 하정태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현재 석성면 동부여농협 양송이작목회는 석성면 양송이 농가들을 중심으로 40여 농가가 활동하고 있으며, 석성면의 양송이 발전을 위하여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 논의 및 양송이 재배농가의 소득
규암면(면장 윤상철)이 새마을 남·여 협의회(회장 김용관, 한선옥)가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에 걸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기관·단체의 뜻을 모아 진행됐다.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는 도배 장판 교체를, 규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주택 내·외부 청소 및 판넬 설치를 지원했다. 아울러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박종의 위원과 이일건 위원이 철물점 재료비와 지붕 수리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는 싱크대 설치 및 이불 빨래를 지원하여 쾌적한 보금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는 박종의 이장단협의회장, 산불감시원,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봄철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지난 17일 실시한 이번 결의대회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윤상철 규암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면민들께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민관이 합심하여 산불예방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면민 모두가 아름다운 규암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는 지난 15일 규암면 소재 ‘수북로1945(사장 김준현)’가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수북로1945’는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1회 음료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고, 내달부터 저소득 어르신 4분을 모시고 대접할 예정이다.‘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란 10개 업체(현재 기준)가 매월 1회씩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차, 제과, 밑반찬, 식재료, 재능기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년째 활발히 추진중이다.윤상철 규암면장은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