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연보호중앙연맹 부여군협의회(회장 김정은)(이하 협의회)에서 지난 12월 3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협의회는 지난해 11월 회원들이 직접 나서 쌀 200포(10kg)를 16개 읍·면사무소로 배송, 원스톱으로 전달해 주는 봉사정신을 보여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었다.올해는 성금으로 마음을 전한 김정은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액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해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살피고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단체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얼어붙은 사랑의 온도탑을 녹이는 성금기탁이 이어져 연말 부여군이 훈훈하다.먼저 이스코인더스트리 유한회사(대표 김종완)는 지난 12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은산면 거전리에 위치한 이스코인더스트리 유한회사는 지난해 300만원을 기탁을 시작으로 나눔리더스클럽 회원으로 가입, 올해도 기탁을 이어갔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3년 이내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하거나,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완납한 모임 또는 단체 등을 말한다.또 양화면은
지난 1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해군호텔 그랜드 볼륨 홀에서 ‘2018년 제1회 가요TV 가요대상’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제1회 가요TV 가요대상은 가요TV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헌정대상, 골든싱어상, 인기가수상, 올해의 가수상 등 올 한해 성인가요계를 빛낸 가수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했다.인기가수 유지나, 김혜연, 박상철, 현숙, 금잔디 등은 골든싱어상을 수여했으며, 부여 굿뜨래가수 장소미는 ‘2018년 제1회 가요TV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부여 굿뜨래가수 장소미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9년 일반 농산어촌개발 추가공모사업에 2개 신규사업이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1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8개 사업 123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추가공모에 2개 사업 10억원이 선정돼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총 10개 신규사업 총사업비 133억원 규모가 됐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은 예비단계인 소규모 자체사업, 현장포럼, 마을리더 교육, 공무원 역량강화 등 필수사업을 이행한 후 주민이 직접 도 평가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019년 1~2월까지 관내 20개 보건진료소 근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일몰시간 전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동절기 근무시간 변경은 지난 11월 타 지역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납치 사건 발생과 관련해 안전확보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된다.부여군은 지난 2016년 20개 보건진료소에 무인경비 시스템, CCTV 및 안심벨 등을 설치했으며, 이번 근무시간 변경은 여성 1인 근무가 대부분인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보건진료소 근무시간이 동절기 동안
남면에서는 관내 영화관이 없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붉은(불금)달빛 영화관’ 행사를 추진했다.올해 6월부터 4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금요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여읍으로 나가야 영화를 볼 수 있었던 주민들은 매회 20-30명이 면사무소를 찾아 영화도 보고, 함께 온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금요일 밤을 즐겼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영화를 추천하는 주민들도 생겨 호응도가 높았다.매달 상영 때마다 관람했다는 주민 김씨는 “영화를 보려면 읍내까지 나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트리플 나눔 연계사업’으로 점심식사, 미용서비스, 한방치료 등을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했다.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해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분기별 추진되고 있으며,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점심+미용+한방치료 순으로 세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날 한오백년추어탕(대표 장유필)에서는 푸짐하고 따뜻한 점심을,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진아미용실(대표 윤민자), 김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27일 오후 면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및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면사무소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기 위해 진행됐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양화면은 현판석을 다시 정비하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
부여군 한마음회(회장 송정규)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한마음회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또는 조손가정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1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년 후원물품과 연탄봉사 등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또한 지난 2월부터 관내 저소득 학생 2명을 선정, 매달 정기 후원을 약정했으며 대상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후원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송정규 회장은 “정기 후원하는 학생이 10명이 될 때까지 회원들
[시인 프로필]● 이경미● 문학활동 및 수상 - 2016년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시와수상문학 작가회 회원 - 네이버 문학밴드 부회장 - 동인지 초록물결 1~2집 - 전자책 파란풍경마을 참여
충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퇴임자와 가족,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올 하반기에는 총 60명(정년 26, 명예 7, 공로연수 27)의 충남도 공무원들이 공직을 마무리한다.양승조 지사는 “퇴임자와 공로연수를 떠나시는 공직 선배님들은 민주화운동, 지방자치 시대 재개, INF 외환위기 극복 등 급격한 사회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오직 도민만 바라보며 충남도청을 이끌었다”며 “우리 충남과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여러분이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는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지난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 부터 “2018년 장애인 취업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취업지원사업 공동수행기관의 장애인고용업무 시스템 실적 신장률, 장애인 취업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채용박람회 개최 및 현장실습, 취업알선 등 장애인 취업 증가율이 61%로 대폭 신장 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복지관은 2000년도 부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취업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취업․취
내년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가 있는 부여지역 모 농협 조합장 A와 조합원 B를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가 12월 27일 대전지검 논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8일 조합장 A씨와 조합원 B씨는 함께 부여군 소재의 식당에서 조합원 등 6명에게 약 15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하며 지지를 당부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A와 B씨는 이 자리에서 “2019년에는 독거노인대상 반찬배달서비스를 할 계획이다”라며,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 등의 발언을 하는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공약사업을 확정해 예산확보계획 등 준비과정을 마치고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에 확정된 5대 분야 121개 공약 사업비는 국비 3조 6551억원, 도비 3,098억원, 군비 5,438억원, 민간자본 등 2조 1373억원 등 모두 6조 6461억원이다.이는 충청산업문화철도 조기착공, 부여~평택간 고속도로 추진, 백제왕도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 등 대규모 정부사업과 민자사업이 포함된 것이다.분야별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세계적 명성의 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 원도심 역사문화 도시공원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는 지난 26일 부여시장내 2층에 전통주 체험공방 ‘연이랑’를 열고 본격적인 부여전통주 알리기에 나섰다.전통주 체험공방 ‘연이랑’은 농업,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과 부여를 대표하는 식문화 관광상품 육성,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김숙자(63세) 연이랑 대표는 그동안 연이랑 브랜드 개발과 전통주 레시피인 탁주 백제연잎주와 청주 연이랑을 개발해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군수)은 지난 26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과분석과 내년도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와 추진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한 금년도 부여서동연꽃축제 평가보고와 부여서동연꽃축제추진위원회 감사위원으로 부터 행사비 결산검사 보고, 올해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과분석 및 내년도 축제의 기본구상안 보고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주요 토론내용으로는 ▲체류
㈜부여지하수개발(대표 조경수)는 지난 26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굿뜨래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조경수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꿈과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어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경수 대표는 2017년에도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도 꾸준히 전달해 부여군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행 부여군지부(지부장 백남성)는 지난 24일 지부장 및 임원들이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농협은행 부여군지부는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장학금 1,0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 5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1억여원의 장학금 기탁을 전달했다.백남성 지부장은 “지역 학생들의 성장이 곧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남면지대(대장 김동수)는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또 조성준(61세)은 과거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해마다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고,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 성금 50만원, 서부여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영춘)에서 성금 30만원, 대선교회(목사 서종선)에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해 나눔 기부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관내 출생아 5명에게 출생축하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출생축하통장 지원사업’은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의 협약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의 출생아에게 3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35명의 아기에게 축하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의 출산을 장려하는 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있는 석성면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로 이루어져 출생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