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사무소(소장 김종우)는 친환경인증 의무 교육 제도 신설에 따른 인증사업자(농업인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단위의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를 사전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에서는 의무교육 제도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철학과 가치, 변화되는 제도․정책 등 정기적이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먼저, 농관원, 지방자치단체, 한국친환경인증기관협회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환경 인증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17일 부여군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군지부, 농어촌 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병해충 예찰ㆍ방제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는 최근 문제가 되며 저온의 경과에 따라 발생하는 벼물바구미, 벼줄기굴파리, 과수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에 대한 예방주의보를 발표하고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병해충 기본방제 통보서를 제작하여 농업인에게 배부하고 농업현장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서는 부여군 농업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토양시비 처방서를 문자로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기존 토양시비 처방서는 토양 검정 후 10일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직접 방문을 해야만 결과를 받아 볼 수 있어 농번기에 한창 바쁜 농가들에게 번거로움을 주었으나, 모바일 안내 서비스 시행을 통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결과를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농업인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바일 발급을 희망하시는 농가는 토양검정 의뢰 시 전화번호와 발급희망 여부만 이야기 해주시면 되니
부여군(군수 박정현)에서 운영 중인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은 지난 10일 초촌면을 시작으로 군민의 농업회의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이해를 돕기 위한 읍면 순회 설명회에 돌입했다.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되어 있다.부여군은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을 위하여 지난 1월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을 구성하고 2월에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설명회를 개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서는 지난 9일 휴일을 맞아 농업기술센터과 옥산면 직원 30여명이 함께 옥산면 내대리 이달우 농가를 찾아 딸기 수확후 잔재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농촌일손돕기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여성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으로 시름하는 농촌현장을 찾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시설하우스 3동(2,000m2)에서 딸기 식물체를 제거하고 육묘장의 런너를 유인하는 작업을 하였다.농장주인 이달우씨는 “요즘 과도한 작업으로 허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 하게 되어 농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2019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SWT꽃가루 이용 고품질 씨 없는 수박 생산단지육성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7일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농가, 지역별 선도농업인, 유통관련 농협임직원, 독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품질평가 및 시식회순으로 진행되었다.여름철 대표과일인 수박은 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 그리고 신 레저시대가 도래하며 생긴 소비자 트렌드의 변화로 칼라 수박, 씨 없는 수박, 미니 수박 등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기능성 수박으로 발빠른 대응을 하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과수 및 특용작물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2019년 돌발해충 골든타임 방제사업 특별교육’및 약제배부를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부여군 총 47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의 예찰방법과 해충별 방제방법을 설명하고 돌발해충의 생육기에 따른 적기 약제 살포시기와 약제 사용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주의를 집중시켰다.농업기술센터 병해충 담당자는 교육에서 “갈색날개 매미충과 꽃매미의 일차적 방제 시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여사무소(소장 김종우, 이하 ‘농관원’)는 직불금 신청필지를 대상으로 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이행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농관원은 직불금 등 정부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신청필지가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등 지급요건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점검을 실시해 지자체에 통보*하고 있다.* 지자체에서는 농관원 통보 결과에 따라 직불금 지급여부 결정 및 지급쌀·밭고정 직불금은 이달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말까지 이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논 타작물재배 지
부여군농협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홍산면 정동리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고령화 및 농촌 인구감소로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은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부여군농협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이 끝난 딸기뽑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권용근 농협 부여군지부장은 "농촌은 인구감소와 함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바쁜 영농철에는 일손이 턱 없이 부족하다."며 "부여군농협 임직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17일 규암면 노화리 박정수 농가에서 벼 소식재배기술 현장 연시회를 실시하였다.이날 연시회는 부여군 규암면 노화리에서 농업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용 이앙기를 활용한 소식재배기술 설명과 주수별 이앙연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업인들의 열띤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벼 소식재배는 3.3㎡당 50주(재식거리 30×22cm)와 37주(30×22cm), 주당 3~5본 이앙하는 방법으로 10a당 모판수를 기존 20~30개에서 10개 내외로 줄여 생력화 하는 모내기 방법이다. 이 방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6일 규암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지역 대표 농산물인 굿뜨래 수박의 올해 첫 러시아 수출을 개시했다.이날 러시아 수박 수출 선적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송복섭 의장, 군의원, 농협지부장, 농협 조합장, 공선회장 등이 참석하여 수출을 격려했으며 그동안 해외 수출시장 개척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이제는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금년에도 러시아 시장에 굿뜨래 수박이 진출하게 되었다.군은 금번 수출량 20피트 1대 분량인 5톤 물량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3회에 걸쳐 러시아 시장에 굿뜨래
지난 13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 따르면 세도면 귀덕리 임희윤 농가(시설하우스 8동)에서 ‘애플수박’의 첫 출하가 개시되었다.최근 1인 가구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트랜드의 변화로 식품 부분에서 부담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를 선호하는 소비자층 이 늘어가고 있다. 산업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30년에는 1인가구의 소비규모는 4인가구를 넘어서 소비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7년 미니수박 장기재배 실증 시범사업을 투입 애플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9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장,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부여농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농산물 유통, 가공, 마케팅 등 농업 경영 전반에 걸쳐 교육을 하며, 심도 있는 전문기술과 현장감 있는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지역 농업 리더 육성 과정이다.최고경영자 과정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탁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되며 25회의 내실있는 학습 프로그램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 는 지난 8일 군지부회의실에서 관내 지역농협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년 수확기 쌀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하여 타작물 재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쌀값안정과 농가소득지지를 위하여 농협에서도 적극적으로 농가홍보와 안내를 실시코자 관내 지역농협의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전년 동기대비 ‘19년 타작물 전환비율이 저조한 가운데 금년도 정부에서는쌀 생산조정제 참여농가에 공공비축미 5만톤을 ’직접배정‘하기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4월 30일 시설토마토 재배농가(부여읍 현북리 김면종) 농장에서 승용 식물고속파쇄기 시연회를 가졌다.부여군은 전국 최대의 시설원예 주산단지로 수확 후 식물체 줄기 등 부산물이 많이 배출되어 농가들은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부패로 인한 악취로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번 식물파쇄기 구입 임대 사업을 통해 시설원예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식물파쇄기는 승용식으로 이동이 자유로우며 식물체를 고속으로 파쇄하므로 운송트럭에 자동 이송이 가능하여 농가 활용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종합미생물 배양장을 준공하고 지난 25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부여군은 굿뜨래 10품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대의 시설원예 주산단지로 연간 2~3기작 시설재배로 인한 연작장해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미생물 관련 시범사업과 재배기술을 보급하여 왔는데 농업인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4월, 5월 2개월간에 걸쳐 매주 금요일 귀농·귀촌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부여군이 지원하고 있는 귀농귀촌정책을 알리고 농촌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농업관련 법률 지식을 소개하며 영농기술교육부터 농업 경영·마케팅, 친환경농업, 작물재배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향후 여성을 위한 귀농경영계획, 귀농인 창업자금 대출정보, 온라인 마케팅, 현장견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도 준비되어 있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관내 농촌체험농가 19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까지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교육은 농촌체험 관광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용객의 안전 확보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또한 농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순간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상황 행동요령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응급처치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부와 연계해 진행되어 수료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인증하는 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발급 받을 수 있어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에서는 지난 8일 관내 친환경 벼 재배 농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식량작물분야 전문컨설팅을 실시하였다.전문강사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철희 연구원, 전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연구소 최덕수 박사 등 3명이 나섰으며, 강의 내용은 지역마다 다발하여 방제에 어려움이 되고 있는 먹노린재의 생태와 발생양상을 분석하여 적절한 친환경 방제방법을 제시하였고 최근에 발생이 심해지고 있는 깨씨무늬병의 효과적인 방제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이날 컨설팅은 농업인과 컨설턴트 간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영세농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단계인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사업으로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농번기마다 사업시행자들이 현장에 직접 찾아가 영세·고령농들이 적기 영농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지원 내용은 경운·정지, 두둑성형 등이며 농작업대행료는 쟁기, 로타리 100원/3.3㎡, 두둑성형 150원/3.3㎡으로 책정된다.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 농업경영체로서 3,300㎡이하 소농 중 65세이상 홀로되신 여성농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