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추진단(단장 이광구)은 지난 3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북 봉화군과 강원도 평창군 농어업회의소를 방문하여 우수 농업회의소 운영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농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을 대변하는 민간 자율기구이자 공적 대의기구로 정부와 지자체가 농정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민관 협치농정을 실현하여 농정 추진체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기구이다.이날 벤치마킹에는 부여군의원, 설립추진단 위원 및 TF팀 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군과 평창군 농업회의소에 대한 여러 가지 사례를 청취하였다.봉화군과 평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1일 무한경쟁 글로벌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도전하는 유능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19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굿뜨래홍보교육관에서 굿뜨래농업대학 친환경농업과 수강생 30명과 금년 새로 신설된 농업경영과 25명을 포함한 신입생 55명과 가족,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아울러 굿뜨래농업대학 선배 졸업생들도 함께 자리하여 입학을 축하해주고 격려하였다. 박정현 굿뜨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재해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부여군은 지난해 8,140명의 농업인이 안전재해 보험에 가입하여 2017년대비 6% 증가했으며 올해는 9,500명을 목표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지원자격은 만15세부터 만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임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는 농업인과 산림조합 조합원 및 비조합원으로서 산림조합법 시행령 제2조 해당자, 농업경영체 등록 영농조합에 고용된 외국인 중 농업에 종사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하여 타 작물 식량자급률을 제고하고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1,000㎡이상 재배할 경우 작물별로 1ha당 평균 340만원의 소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군은 766ha규모의 논에 타 작물 재배 전환을 목표로 삼고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거나 판로가 잘 마련된 두류, 조사료를 중심으로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원금액은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ha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는 지난 11일 관내 지역농협 양곡창고 관리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관리양곡보관창고 도급계약체결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부여군 농정과 친환경농산팀장이 주관하여 금년도부터 강화된 등급사정 기준에 따른 창고계약 사항에 대한 안내와 시설 노후화 된 정부양곡창고의 재계약 미체결 예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또 정부양곡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S등급을 신설하고 B등급의 평가점수 구간을 상향 조정하였으며 C등급은 ‘19년 3월 부터는 계약이 불가하다.오남석 농산팀장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농식품분야 제3기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굿뜨래푸드 인증 육성사업 등 24개의 세부사업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고품질의 굿뜨래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푸드플랜 구축과 농식품 산업화 기반 구축 등 균형있는 농업발전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금년 시행되는 부여군의 국가균형발전사업은 총 36억여원을 투입해 굿뜨래 농식품 창조산업화 클러스트 육성사업과 굿뜨래 로컬푸드 및 종합유통센터 조성 운영사업 등 2개 단위사업으로 크게 나누어 추진되며, 굿뜨래 농식품 6차산업화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7일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범사업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12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벼 밀묘 소식재배시범 ▲과채류 맞춤형 에너지절감 패키지 시범 ▲표고버섯 스마트 실습농장 조성 시범 ▲냄새저감 친환경돈사 프로젝트 시범 등 총 23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선정된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 방법, 유의사항, 보조금 집행절차, 관련법률 등 사업추진에 꼭 필요한 사항을 설명하였다.농업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올해부터 노동력 및 농업기계 부족으로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억 4387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 주관으로 공동살포단을 구성하여 부여읍 및 장암, 세도, 석성, 초촌 등 5개 읍‧면에 규산질 16만 2,550포, 석회질 14만 2,287포 등 토양개량제 6,097톤을 공급한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열린 공동살포운영위원회를 통해 각 지역농협 관할 읍‧면별로 구획을 나누어 살포하되 규산질비료는 전량을, 석회는 신청농가(시설하우스, 과수 제외)에 한하여 공
부여군은 지난 2월 27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박정현 군수, 군의원, 농업인단체, 군민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7기 주요 공약인 부여군 농업회의소 설립과 농민수당 도입에 관한 군민설명회를 개최했다.농업회의소는 농업인 조직의 대표성·책임성 강화로 민관 거버넌스 농정시스템을 정착하고 범농업계의 단일창구로 공식적인 농정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선진국형 민관협치 농정을 실현할 수 있는 기구이다.이날 강사로 나선 경남 거창군 농업회의소 김훈규 사무국장이 ‘거창군 농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사례’에 대한 강의를 통해 농업회의소 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약제, 공급방법, 방제시기, 예찰홍보 등을 협의했다.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주요증상은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병증이 심한경우에는 나무전체가 고사해 폐원해야 한다.군은 화상병 미발생시군으로 월동 후 신초발아 전에 예방차원에서 전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군은 100여 농가, 80ha를 방제대상으로 확정하고, 오는 3월 상순까지 해당농가에게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부여농협, 부여멜론공선출하회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응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2019년 1월 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전면 시행됨에 따라 본격적인 멜론 재배에 앞서 사전 공동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3개 기관․단체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명, PLS 홍보 및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PLS 농업인 교육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폭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들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부여군 내에서 보험대상 농작물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군에서는 군비 8억1천2백만원을 추가 편성하여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농가 자기부담보험료 20% 중 10%를 추가 지원한다. 보험 대상품목은 `18년 57개 품목에서 배추·무·파·호박·당근이 추가되어 62개 품목이다.지난해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폭염 및 가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경정비교육을 14일, 15일 양일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업인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농업기계의 대형화와 자동화에 따른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틈새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형농기계에 대한 경정비 및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안내 및 안전교육을 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석성면 농업인 양 모씨는 “오늘 교육을 통하여 시동키만 돌리면 가는 자동차와는 달리 우리가 농사를 짓는데 꼭 필요한
규암농협(조합장 정찬욱)은 지난 18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취나물공선출하회 농가를 대상으로 PLS(농약잔류 허용기준 강화제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PLS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체 농산물에 전면 시행되는 제도로 해당 농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사용시 농약잔류 허용기준(0.01mg/kg) 초과 농작물은 판매를 할 수 없게된다. 결국 해당 작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이에 따른 농약사용시 준수사항으로는 1. 재배작목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2.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횟수, 살포량 지키기, 3. 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올해 총 35억 1천 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농촌진흥청·농업기술원 연구개발사업, 자체실증시범사업, 귀농인 지원사업 등 27개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을 관내 41개소에서 추진한다.특히 금년에는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상자 선정을 위해 현지 심사위원으로 농업인 단체의 추천을 받아 4명의 외부 심사위원과 군 농촌지도사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현지 포장심사를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시범사업 신청 시 최근 3년 이내(2016~2018년) 시범사업 수혜자와 유사사업 신청자를 사업 대상에서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호석)는 지난달 29일과 31일 농기센터 대강당에서 지도사와 결연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사랑 헬퍼제”운영을 위한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농업인 사랑 헬퍼제는 농업인 270명과 지도사 27명이 서로 결속하는 사업으로 지도사 1명이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농업인 10명씩을 대상으로 해당 농업인과 결연하며 매주 방문을 통해 작기 전반에 걸쳐 연중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전문 거점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참석한 농업인은 귀농인, 청년 창업농, 취약계층 농업인 등 여러 분
지난 27일 부여농협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동수)의 출자농협인 부여농협 소진담 조합장, 규암농협 정찬욱 조합장, 세도농협 백승민 조합장, 장암농협 이연규 조합장, 서부여농협 오영환 조합장, 구룡농협 최재욱 조합장과 농협부여군지부 권용근 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총회를 포함한 굿뜨래 농산물의 출하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지난해 가격 하락으로 출하물량에 대비 매출액이 소폭 증가에 그쳤으나 현재 전년 동기에 비해 전체적인 농산물 가격형성이 낮은 만큼 시장가격 동향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원예작물 연작피해를 경감시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토양개량제 사업을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부여군은 전국 최고의 시설하우스 제배단지로 멜론 전국 1위, 방울토마토 전국 1위, 수박 전국 2위 등의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딸기, 오이 등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군은 해마다 연작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3억 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토양 유용미생물제, 토양훈증제 등 유기농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세부사업으로는 연작으로 생산성이 떨어진 토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치인 등이 세시풍속을 명목으로 선거법을 위반할 우려가 있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히 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과 “공직선거법”의 허용·금지행위를 구분 안내하여 법을 모르거나 혼동하여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철저히 조사하여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설 명절 관련 금지하고 있는 주요 행위로는 ▶선거구민의 행사나 모임에 금품·음식물 기타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 ▶관내
지난 21일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지부장 권용근)와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동수)는 현재 굿뜨래 딸기를 출하하는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서부여농협(조합장 오영환), 딸기 공선출하회장, 유통센터 장장들과 함께 농협 안성농산물 물류센터 청과사업국과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방문하여 굿뜨래 농산물의 가격 지지와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판촉활동을 실시하였다.명절을 앞두고 딸기의 시장가격 상승과 물량부족으로 인해 공선에 참여하는 농가가 비공선농가에 비해 손해를 보고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청과사업국에서는 명절이후 지속적인 가격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