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이장단(회장 장지섭, 총무 전병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전달된 삽에는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이장단의 마음이 담겨있다.장지섭 이장단 회장은 “살기 좋은 남면, 농사짓기 좋은 남면이 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여군 옥산면(면장 정순진)에서는 지난 24일 봄철 산불위험기간을 맞아 옥산면 이장단, 각 기관 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ZERO를 위한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가졌다.이수태 옥산면 이장단장은 “무분별한 쓰레기와 영농자재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장단부터 앞장서 군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정순진 옥산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하여 2018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혹한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장암주유소를 경영하고 있는 김경환대표는 추운 겨울 끼니걱정을 하고 있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200만원상당)를 기탁하였고, 남면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는 성금 5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했다.장암주유소 김경환대표는 “관내 주민들 덕에 사업이 번창하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쌀을 기증한다” 라고 전했다.이에 천효관 남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매년 우리 이웃을 잊지 않
충화면 지석3리 마을회(복지이장 안현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담은 성금 150만원을 지난 22일 부여군에 기탁했다.지석3리 마을 주민들은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의견을 모아 자신의 형편에 맞게 작은 정성을 모았다.지석3리 주민전체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의 그늘진 곳을 밝히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부여군민으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석3리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성금은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주
구룡면에서는 올해 지역민의 결집과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체 시책을 구상해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아침딸기로 유명한 구룡은 올해 주산업인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생명과 물을 모티브로 청동기 유적과 우물, 이옥강과 구룡천이라는 생태자원을 활용한 시책을 발굴했다.먼저 구룡면의 젖줄인 구룡천과 이옥강을 활용해 생명의 근원인 물과 구룡면 특산물을 모티브로 ‘이옥강 생명문화축제’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에는 원년의 해로 발대식 형식의 소규모 축제를 개최한다.구룡천 인근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유적은 청동기시대부터 이 지역에서
부여군 남면 삼용1리 부녀회(회장 박월득)에서는 지난 2일 마을회관에서 회원 18명과 함께 마을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작한 무료점심 봉사는 매주 화·목 삼용1리 부녀회, 노인회, 청년회, 마을회에서 각 100만원씩 기부한 기금으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해 함께 나눈다.이날 삼용1리 박월득 부녀회장은 “앞으로 점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고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천효관 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든든한 한 끼를 대
충화면 이장단은 지난 3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굿뜨래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재성 이장단 회장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해 고향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때가 오길 간절히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이번에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여군 남면자유총연맹(회장 윤주호, 총무 서형석)은 지난 2일 회원 17명과 함께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겨울철 마을회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자 정성으로 수확한 쌀로 떡국떡 500kg을 만들어 일일이 포장하는 작업을 거쳐 관내 26개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떡국떡을 전달받은 마을회관 어르신들은 “겨울 내내 이웃들과 맛있게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겠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천효관 면장은 “새해를 맞아 남면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기숙)에서 지난 26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겨울을 맞아 떡국떡 80kg을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방태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홍산면은 지난 22일 면내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현판식은 정부의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홍상면사무소의 명칭을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됨에 따라 실시됐다.앞으로 홍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민간복지기관이 협력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생계, 의료, 취업, 보건 서비스 등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앞서 홍산면은 올해 10월 부여군 복지허브화
행자부 소관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에서 주관하는 제2회 청년정책 공모대회에 구룡면 김동해 부면장이 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 20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 부면장은 ‘청년기계화영농조합법인(등)설립지원 운영’을 제안했다.이 아이디어는 농업인구가 고령화되고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청년이 농업으로 돌아올 수 있는 방안으로 40억원을 출원하여 청년기계화영농조합법인을 설립, 영농기반을 조성하자는 것이다.조합법인은 청년 15명을 채용하여 일반 회사원과 같은 근로조건인 연봉 4,000만원으로
외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이)는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외산면 관내 23개 마을과 3개 사회복지시설, 3개 단체 및 17명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외산면 적십자봉사회 30여명은 한 해 활동을 정리하는 총회를 개최하고, 직접 마을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소금, 화장지, 종이컵 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사랑나눔 물품은 그동안 회원들이 손수 틈틈이 시간을 내 폐지와 공병 등 재활용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폐식용유를 활용하여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는 지난 12일 눈이 오면 마을안길과 이면도로 등 눈치우기에 앞장서고 있는 민간제설단 1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충화면 민간제설단은 겨울철 폭설로 인하여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조직된 단체로 겨울철 지역의 도로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화면 22개 마을 민간제설단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장비 트렉터와 제설기 10대, 염화칼슘의 확보량을 확인하고,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진 내년도 3월 15일까지 제설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부여군 외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삼권)는 지난 8일(금) 오후 2시 외산면 다목적회의실에서 ‘2017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의장, 강용일 충남도의회의원, 정태영 부여군의회의원,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원, 홍표근 전 충남도의회의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긴급지원(생계비)대상자 선정심의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지역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공동위원장인 조희철 홍산면장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시대에 민과 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함께 만드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자”라고 전했다.홍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은 지난 4~5일까지 이틀간 외산면사무소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본격적으로 겨울에 접어들어 무척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산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했다.이날 행사를 주도한 이순이 외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김치를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담근 김치는 새마을협의회원들과 외산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각자 맡은 분담 마을을 직접 방문, 홀몸 노인·장애우·한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일에 걸쳐 배추 1,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200여 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홍산면 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회장 유두호(남), 김승자(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원들과 각 사회기관단체장 및 홍산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쌀쌀한 날씨 속에 오늘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사랑의
부여군 옥산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11월 30일 옥산면 중양리 옥녀봉(중양리 후록)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녀봉 산신제를 봉행했다.이날 산신제는 옥산면이장단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행사로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옥녀봉 산신제는 지역주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제례행사로 초헌관에 장세우 면장, 아헌관에 이수태 이장단협의회장, 종헌관에 강윤석 이장단협의회 부회장이 맡아 봉행에 참여했으며, 제례가 끝난 후 참석자 모두가 음복과 함께 음
부여군 옥산면 남․녀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달 29일 옥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옥산면 총화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각종 사건, 사고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 등 응급환자를 최초로 목격했을 때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시행됐다. 교육은 응급처치 기초이론과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으로 현장감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교육을 받은 총화협의회 관계자는 “직접 마네킹에 심폐소생술을 해보니 정말 실감이 났다”며 “이번 교육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반납한 채 사랑을 전하는 이웃들이 있어 겨울이 춥지 않다. 남면에서는 지난 25~26일 이틀간에 걸쳐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유기주, 부녀회장 이희제)주관으로 회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라는 새마을운동 이념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은 김장김치 600여포기를 담가 독거노인 100여가구에 전달했다.이희제 남면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셨으면 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