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에서 지난 19일 총화협의회 임원, 지역 단체장, 지역 주민과 함께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성인지 감수성 제고, 성 평등 인식개선 등 건강한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된 초촌면을 조성하고자 실시하였다.초촌면은 건강한 성인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을경로당,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광구 초촌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성 역할의 고정
세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홍규)는 지난 17일 여름철·장마철 쓰레기 무단투기가 급증하는 기간을 맞아 세도면 이장단·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세도면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주말 부여군 외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한용)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이라는 주제로 5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두 번째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각설이 공연 및 지역가수 장소미 등의 다양한 공연과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 상생 저잣거리를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한들식당’에서는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장애 및 질병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주 밑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한들식당 이세찬 대표는 “식사준비로 어려움이 많은 분들이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밑반찬 후원을 결정했다”면서 “석성면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닿는 데까지 후원하겠다”고 말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거동도 불편하고 혼자 있어 식사준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까지 만들어 배달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진수)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홍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복지자원 발굴·연계 및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와 신규위원 추가 선정 및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홍보 등 홍산면 지역 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공동위원장인 김진수 홍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의 자원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주민이 주민을 보살펴 행복하고 따뜻한 홍산면을 만들기에 앞장
양화면(면장 김경태)에서 고객중심의 민원 행정처리를 위해 2019년도 면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고객 만족과 큰 감동을 주고 있다.양화면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봉사 확립을 위해 창구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 먼저 인사하기 등 방문 민원 응대 매뉴얼을 숙지시키는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환경정비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일괄 민원신청서에 의한 제증명 민원 처리를 위하여 상담 창구별로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 안내판을 설치하고 신청서 작성을
부여군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나희주)가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따뜻한 나눔 릴레이 사업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규암면에 따르면, 올 3월부터 7개 업소를 시작으로 6월 현재 총 10개소가 따뜻한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여 매월 1회 점심식사와 차, 제과, 밑반찬을 포함한 재능기부를 전개해 오고 있다.이번 6월 신규로 참여한 ‘현죽’ 최종욱 대표는 지난 13일 협약식을 갖고 평소 거동 등이 불편한 어르신과 식사 준비가 어려운 한부모 가정을 중심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로 가게에서 판매하는 죽을 전달하고 싶어 릴레이 사업에 동참하게
부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지난 12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는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민관협력으로 현재 추진되고 있는 희망트리플 나눔 연계사업, 희망 나눔 가게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하반기에 지역특화사업으로 새로이 추진하는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에 대한 안건 상정으로 심의가 진행되었다.원안 의결된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보행 중 낙상사고 예방과 이동권 보장으로 일상생활 능력 및 사회관계를 향상시켜 건강한
부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기운)은 2017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사업’을 4일을 시작으로 1차, 2차로 나눠 취약계층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클린사업’이란 장애나 고령, 중증질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동분사용 약품을 배부하고, 주방과 화장실 그리고 거실 등 주택내부와 주택외벽, 웅덩이 등에 서식하기 쉬운 바퀴벌레, 모기, 지네 등 각종 해충을 구제하는 방역을 실시하는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부여군 남면행정복지센터(면장 원종찬)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볏모 수급 알선창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남면행정복지센터는 볏모 수급 알선창구를 통해 지난 8일 여분의 볏모가 있는 농가로부터 벼 육묘상자 3,000여 개를 지원받아 미처 볏모를 준비하지 못한 소규모 고령 농가와 일교차로 벼 육묘에 실패한 10여 농가 등 총 15농가가 무사히 모내기를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였다.주민들이 자체 조직한 볏모 수급 알선창구(이종현 전 남면농협조합장, 이대석 전 이장단 회장, 정찬성 농가)를 통하여 여분의 모가 있는 농가와 해당 품종의
부여군 양화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는 일손이 부족한 여성단독농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불어 적기영농 실현에 앞장서고자 지난 주말을 맞아 양화면 행정복지센터와 재무과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지난 6월 7일 ~ 6월 10일까지 4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출전한 부여군 초촌면 추양리 두레풍장보존회가 농악부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추양리(부여군 초촌면) 두레풍장보존회는 차츰 사라져가는 두레풍장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규환 회장 외 회원 50명이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연습에 참여하여 본 대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여군 외산면(면장 조한용)은 외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6월 들어 본격 추진한다.지난 4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외산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싱싱 生生 함께 사는 외산시장!」이라는 주제로 800여명의 지역 주민, 상인, 관광객들과 함께 2019년 외산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외산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 및 인구 감소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소비자 유입 시책을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시작되었다.이 사업은 각설이
부여군 초촌면(면장 이광구)은 지난 4일 초촌면행정복지센터에서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광구, 민간위원장 한철희)’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8년 협의체 운영 실적 보고, 긴급복지, 기초연금 인상 등 2019년 복지정책 안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해소를 위한 해결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공공위원장인 이광구 초촌면장은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내산면(면장 김종오)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 활동을 추진하였다.내산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이날 면내 독거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클린케어사업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원 및 동네주민들 30여명이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폐기물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대상가구에는 폐지와 비닐, 자루 등의 폐기물이 수년째 쌓여있어 마대자루 100여개 분량의 폐기물이 5톤 가까이 나왔다.이웃에 사는 박 모씨는“마을회관 근처라 불이라도 나면 큰 위험이 날까 날마다 걱정이 되었고 마을사람들끼리 정리하기는 규모가 커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지난 28일 관내 위기청소년 가구의 해결 과제 공유 및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성폭력상담소, 임천초등학교 총 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자의 성장 과정과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회의 결과 임천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는 대상자의 주요 욕구 및 문제에 맞춰 전문 상담, 생활환경 개선 등이 병행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으며 지
부여군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하절기 재난대비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예방 사업 및 방역사업을 시작했다.옥산면은 장마철 호우 등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을 사전에 미리 점검하고 배수로와 소하천 준설 및 도로 유실구간을 정비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으로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편, 옥산면은 최근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로 각종 질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 짐에 따라 건강한 여름나기 방역활동에 돌입했다.옥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그늘진 풀
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은 지난 24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부족한 농가를 위한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최근 비가 오지 않아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구룡면 논·밭은 물론 하천까지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 면행정복지센터는 이날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 구룡천 인근 보에 하상굴착 작업을 실시했다. 하상굴착 작업 후에 양수장비를 설치하여 모내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룡면 논티리 및 금사리 지구 농경지 6ha에 농업용수를 공급했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앞으로 가뭄 장기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구룡면은 농어촌공사 및
부여군 초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구)는 지난 24일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한 대상자들 위주로 체납세금 자진납부 방문독려 및 자체영치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초촌면은 이광구 면장이 직접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모바일 단속 장비를 이용해 관내를 순회하여 체납차량을 단속하고 체납차량 소유주에게 직접 납부를 독려하는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전화독려가 어려운 고질체납자는 직접 방문하여 체납자들을 만나 면담을 통해 납부를 독려했고 부재중인 체납자는 해당 체납차량에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예고증을 출력해 부착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했다.이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용 책상과 의자를 저소득층 4개 가정에 전달했다.임천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대상자 관리를 위해 가정방문 상담을 하던 중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책상이 없어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 책상을 지원하기로 했다.책상과 의자를 지원받은 학부모 A씨는 “자녀들이 제대로 된 책상 없이 방바닥에 불편한 자세로 엎드려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