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구룡면(면장 김우수)는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과 복지이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특강과 함께 신임 복지반장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우수 구룡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에 이웃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반장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살기 좋은 구룡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각 마을의 복지반장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홍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희철) 직원들은 지난 13일 전남 여수 향일암에서 청렴한 공직자의 바른 자세와 청렴의식을 다지는 청렴결의대회를 가졌다.
규암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현)는 지난 11일(목) 규암면 합송3리 김택용 어르신의 일흔아홉 번째 생신을 맞아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마련하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규암면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13년부터 ‘규암면 무의탁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시작해 6년째 민관이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이날 생신상을 마주한 어르신은 홀로 쓸쓸한 생일을 보내곤 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에게 축하를 받아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이병현 면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선옥)와 이장단(회장 임
장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 3일 오전 11시 장암면 장하1리 천진전(天眞殿)에서 천제보존회 회원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제를 봉행했다.천진전 천제보존회(회장 강현순)에서 주최한 이날 천제(天祭)의식행사는 단기4351년 개천절을 맞아 부여군 향토유적 제43호인 단군영정(충남도 문화재자료 제369호, 원본 정림사지 박물관 보관)을 봉안한 천진전에서 진행됐다. 현재 정림사지 박물관에 보관 중인 단군영정은 청산리 전투 승전 주역인 북로군정서의 고문인 강석기 선생(독립유공자)이 고향 장하리로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홍산면 체육회 주최,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홍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기관ㆍ사회단체장, 홍산면민, 출향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홍산면민 체육대회 및 노래자랑을 개최했다.1부 체육대회 행사는 25개 모든 마을의 참여 속에 16개 팀이 100M달리기 등 육상경기 5종목,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 4종목 등 총9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페어플레이를 펼쳐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
외산면체육회(회장 이용호)가 주최한 제28회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화) 외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8회째를 맞이하는 외산면민 화합 한마당 축제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송복섭 부여군의회의장, 정태영 부여군의회부의장, 진광식 군의원, 유기주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출향인, 마을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룡면 새마을지도자회․이장단 등 7개의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21일 구룡면 공동묘지(태양리,동방리)에 위치한 100여개의 무연고 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진입로 및 주변환경 정비를 실시했다.구룡면 사회단체는 세월이 흘러 후손을 알 수 없거나 사람들의 무관심속에 방치된 묘를 찾아 벌초작업 봉사활동을 수년간 실시해왔으며, 묘 근처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주변잡목을 제거함으로써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고향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노
세상에 자기 집보다 더 좋은 보금자리가 어디 있을까? 세상살이 설움 중에 집 없는 설움이 제일 크다.부여로터리클럽(50대회장 박정철)은 지난 3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임천면 장애인 가구 윤씨에게 사랑의 집을 지어 선물했다. 19일 준공식을 갖고 윤씨 가족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전달했다.부여로터리클럽은 주택이 전소되어 컨테이너에서 생활해오던 윤씨 사연을 임천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전해 듣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가정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부여군 홍산면 대한적십자 홍산지회(회장 임정자)는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계란, 황태포, 김을 직접 구입해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회원들이 빈병, 폐지 등을 손수 모아서 마련한 기금으로 선물을 마련해 봉사활동을 벌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더 하고 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를 하기 위해 평소 빈병, 폐지 등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참 봉사 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임정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도 명절이 되면 즐겁고
부여군 남면은 지난 14일 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장 및 분담직원, 이장단, 기관장 40여명이 참석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장단과 분담직원들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세금 없는 남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원종찬 남면장은 “앞으로 인구 고령화 시대에는 무엇보다 복지가 중요한 만큼 이에 재원이 되는 세금을 적극적으로 납부할 수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납세의식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홍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희철)은 지난 14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반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복지반장과 복지이장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정규 강사의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세란 주제로 특강과 함께 신임 복지반장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 활용,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홍산면이 될 수 있도록 하여 복지체감도가
부여읍(읍장 정동현)에서는 지난 13일 부여읍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트리플 나눔 연계 사업’으로 점심식사, 미용서비스, 한방치료 등을 독거 어르신 30명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해 드렸다.지역내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여읍 희망트리플 나눔 연계 사업’은 2015년부터 분기별 추진 중에 있으며,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오찬+미용+한방치료 순으로 세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 풀 제공한다.이날 사업은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한우프라자(대표 김향숙)에서
부여군 남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은 지난 13일 남면 마정리 공동묘지에 있는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매년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예년보다 참가자들이 더 늘어 성황리에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참가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조상의 묘를 보살피듯 정성스러운 마음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벌초를 했다.이재봉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는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직분”이라면서 “민족이 하나 되는 큰 명절 추석만이라도 아무
임천면(면장 임도연)은 지난 12일 제1차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복지반장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임천면 33개 마을 124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슬로건으로 인적안전망 구축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우리 마을 만들기에 복지반장의 역할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함께 진행해 복지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 모니터링, 독거노인·장애인 등 가정 방문, 전기·수도 난방 및 공급 중단 가구신고, 아동 등 취양계층 인권 보호활동 등
6·25참전 유공자 규암면분회(회장 조남훈) 및 베트남참전 유공자 규암면분회(회장 하현식)에서는 지난 12일 규암면 오수리 6·25 및 베트남 참전용사 추모비 광장에서 지역의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관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거행했다.이날 추모제는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조국에 몸 바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려 건립한 추모비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기념사, 추모사, 헌작・헌화・분향으로 참전 유공자의 넋을 기렸다. 조남훈 회장은 “우리가
무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린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충화면 주민자치위원장(류운하)은 추수를 기다리는 백로를 지나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귀농귀촌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계백 무궁화쌈지 공원에 허수아비를 설치했다. 류운하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과 귀향 가족들에게 농촌의 가을 정취를 선물하고, 22개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22개 허수아비를 세웠다”고 밝혔다.
부여읍(읍장 정동현)은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zero! 든든한 복지파수꾼!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2018년 신규 복지반장 28명 위촉 및 26개 마을 151명의 복지반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골목골목 이웃에 대한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각 마을 복지반장 조직을 활용,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여 주민참여형 복지네트워크 구축 강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복지반장의 역할 및 모니터 상담기법,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부여군 장암면 하황리 출신인 조광희(93년생) 선수가 제18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1인승 200m 종목에서 한국최초 2회연속 금메달을 따 화제다.현재 소속팀은 울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장암면 하황리 부녀회장 김미영씨의 아들로 어려서부터 운동을 좋아하고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성격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는 처음으로 출전종목 2연패의 성과를 냈다.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조광희 선수 모친은 부여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사라며 주변마을과 관공서 등에 떡과 과일을 나누어 훈훈한 정을 더했다.김미영(하황리 부녀회장)씨는 “이
충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육환)에서는 지난 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다가오는 제39회 팔충제를 맞이해 팔충사와 천등산 및 계백장군 우물터 등 문화재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팔충사는 백제의 계백을 비롯해 8충신과 황산벌에서 항전한 5천 결사대의 위패를 봉인하고 있는 곳이며, 천등산은 혼불을 채화하는 고천제를 지내는 장소이다.이육환 새마을협의회장은 “관광객과 귀향 가족들에게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잘 정돈된 문화유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정비활동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진
홍산면(면장 조희철)에서는 지난 4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경, 김승자)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연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김장배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관내 주민이 무상으로 제공한 300여평 땅에 배추와 무 2,000포기를 식재했다. 특히 배추와 무 묘종은 부여프러그 육묘장에서 매년 기증하고 있어 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매년 홍산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식재한 김장배추, 무를 수확해 연말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주변의 불우이웃 200여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김창경 새마을협의회장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