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면 합곡리에 LED 경관조명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이철수 대표가 지난 12월 28일 장암면 장애인복지시설 밀알의 집(조성형 시설장)에 LED TV 43인치를 기증하였다.음악가로 살아가며 예술적 감각을 키워온 이철수 대표는 자신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으로 음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고, 이번 연말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시설에 LED TV 기증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주경 이철수 대표는 “앞으로도 바람직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나눔의 가치가 지속
남면에서는 관내 영화관이 없는 것을 착안, 면사무소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는 ‘붉은(불금)달빛 영화관’ 행사를 추진했다.올해 6월부터 4회에 걸쳐 매월 셋째주 금요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부여읍으로 나가야 영화를 볼 수 있었던 주민들은 매회 20-30명이 면사무소를 찾아 영화도 보고, 함께 온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금요일 밤을 즐겼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영화를 추천하는 주민들도 생겨 호응도가 높았다.매달 상영 때마다 관람했다는 주민 김씨는 “영화를 보려면 읍내까지 나
부여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 트리플 나눔 연계사업’으로 점심식사, 미용서비스, 한방치료 등을 독거 어르신 20명에게 원스톱으로 지원했다.이 사업은 지역 내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해 민·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분기별 추진되고 있으며, 복지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점심+미용+한방치료 순으로 세 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날 한오백년추어탕(대표 장유필)에서는 푸짐하고 따뜻한 점심을,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진아미용실(대표 윤민자), 김
부여군 양화면은 지난 27일 오후 면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제막식 및 2018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제막식은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으로 맞춤형 복지를 구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면사무소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하기 위해 진행됐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양화면은 현판석을 다시 정비하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
부여군 남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을 도와달라며 성금과 성품을 잇달아 기탁하고 있어 연말연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남면지대(대장 김동수)는 작년에 이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또 조성준(61세)은 과거 자신이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며 해마다 100만원씩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고, 마정성결교회(목사 김달영)에서 성금 50만원, 서부여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이영춘)에서 성금 30만원, 대선교회(목사 서종선)에서 성금 20만원을 전달해 나눔 기부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관내 출생아 5명에게 출생축하 통장 전달식을 가졌다.‘출생축하통장 지원사업’은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석성면과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의 협약으로 2014년부터 석성면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의 출생아에게 30만원의 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35명의 아기에게 축하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의 출산을 장려하는 시책으로 자리매김했다.(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있는 석성면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로 이루어져 출생기념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 가고 있다.부여군 양화면에 소재한 벽용영농조합법인(대표 임순철)은 지난 24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써달라며 쌀10kg 120포를 양화면에 기탁했다.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마다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는 임순철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쌀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벽용영농조합법인은 시간당 13톤을 가공능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 민간 RPC&
부여군 규암면 소재 터전식당(대표 이희수)은 지난 20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이 대표는 매년 명절에 손수 재배한 쌀 등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사랑의 라면을 기탁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떳떳한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지역민의 일원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보살피고 나눔의 기쁨을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이상덕)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8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쓰이길 바란다며 300만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이상덕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철 힘들게 보내는 우리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추운 겨울철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도들이 마음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 300만원 상당 의류 상품권은 맞춤형복지팀내 사례관리대상 청소년 15명에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계획이다.
서해대학 10기 케어사회복지학과 졸업생 모임인 케사모(회장 조길순)에서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세탁기 2대(80만원)를 홍산면에 기탁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케사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케사모는 2011년 졸업 후 12명의 회원이 자체 회비를 모아 매년 연탄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드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
내산면(면장 오명근)은 지난 14일 저동3리 마을에서 박정현 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 단체장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저동3리 경로당은 지난 5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총 사업비 2억2천만을 투입해 대지 581㎡에 건물 30평 규모로 지어졌다.이날 완공된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을 포함한 저동3리 주민들은 다양하고 쾌적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혹한기와 혹서기에도 마을 어르신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박정현 군수는 “새로 지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마음과 행복을 나누는 소통과 화합의
부여군은 지난 13일 구룡면 논티2리 경로당을 신축해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송복섭 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김용만 논티2리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논티2리 경로당 준공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마을은 모범경로당과 최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되는 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왔는데, 앞으로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정을 느끼는 화합의 장
대한적십자 구룡봉사회(회장 김대복)는 지난 13일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룡면봉사회원 7명이 참여해 독거노인을 찾아 낡은 벽지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집안을 정리하는 등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릴 때 마다 오히려 우리 회원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움이나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우수 구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
부여읍(읍장 정동현)은 지난 13일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정리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일손돕기에는 부여읍 직원 및 이장단 3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하우스 5동에 쌓여 있는 농산부산물 제거 및 정리작업을 실시하였다.농가주 이씨는 “일손부족으로 내년 영농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부쩍 추워진 날씨에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또한 쌍북1리 이장(정창화)은 “농가에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움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양화면 지역사회협의체 운영활성화 방안, 사회보장대상자 선정 심의,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안내 등 지역내 사회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회의 주요내용은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지원대상자 6명 선정, 지역 내의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참여 등 이다.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오량1리 화재가구에 대한 주거공간 마련과 관내 2가구 화재피해 폐기물을
외산면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외산면 관내 23개 마을과 3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배부된 물품은 그동안 회원들이 폐지 및 공병 등 재활용품을 틈틈이 모아서 판매한 수익금과 자체 제작한 재활용 비누 등 물품을 판매한 바자회 수익금, 후원자의 기부 물품 등으로 마련됐다.이날 외산면 적십자봉사회 20명은 마을과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쌀, 설탕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동절기 한파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이은이 외산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후원 물품이 줄어 안타까움을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동현)는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발굴을 위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및 민관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지역특화사업 ‘사랑담은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2018년 9월 시작해 주1회 복지이장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요구르트를 전달하면서 건강과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각종 복지사업 안내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또 매월 사업완료 후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한 대상가구 모니터링을 실시해 욕구에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7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7개 마을 60여명의 복지반장이 참석해 ‘귀하의 옆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복지반장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 임정규 강사를 초청해 복지반장의 역할과 양성평등 주제로 교육을 실시, 복지반장들에게 공감대 형성 및 정보 공유 동기를 부여했다.교육의 주요내용은 복지반장 역할, 모니터상담기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공유 및 공감대 형성, 양성평등 성별 특성 이해, 기타 우수사례 등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앞으로 복지반장은 어려운 이웃
부여군 내산면은 최근 복지허브화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개최했다.복지허브화는 읍·면이 복지중심기관이 되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나서 군민들이 이러한 변화를 쉽게 인식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정책이다. 앞으로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민간기관이 협력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오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태일, 김계숙)에서는 지난 5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회원들은 오랜 세월 동안 정리를 못한 묵은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정리했다. 김광수 회원(비홍식당 대표)의 지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바람막이를 설치해 어르신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도왔다. 옥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해마다 환경정화활동 및 독거노인가구 돌봄 등 적극적이고 꾸준한 봉사 활동을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방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