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면 한사랑회(회장 진광식 )은 지난 1일 홍산면 행정복지센터와(면장 조희철) 연계해 현관 창호가 없고 바닥이 꺼져 한파와 안전사고에 노출된 장애인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추운날씨에도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붕수리, 현관을 새롭게 만들었고, 수도와 전기도 점검해 추위와 더위는 물론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만들었다.조희철 홍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좋은 환경을 선물해 준 한사랑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
외산면(면장 이용호)에서는 지난 3~4일까지 이틀간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불우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외산면 새마을협의회원들은 적극 동참해 500여 포기를 김장김치로 담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했다.김가령 회장은 “김장 재료를 지원해준 각 마을 새마을회장님들과 K-water 보령권지사 그리고 행사에 동참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김장을 받은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면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 50여명은 남면사무소 뒷마당에서 11월 29~ 30일 이틀 동안 지역에서 키운 배추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사랑의 김장 700포기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부여군 홍산면(면장 조희철)은 11월 28~30일까지 3일에 걸쳐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창경),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승자) 회원 및 각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1,000포기 김장을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200여 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충화면(면장 김진수)은 지난 11월 29일 정부의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개최했다.기존의 통합복지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복지허브화를 위해 충화면사무소를 충화면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며 그 시작을 알렸다.이날 박정현 부여군수과 지역구 의원을 비롯한 각계 기관·단체장 및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새기는 제막행사가 진행됐다. 충화면은 1914년 팔충과 가화의 이름을 따서 충화면으로 개칭한 이후 정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과 양화면 직원이 참여해 지난 11월 29일 양화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배추 900여 포기를 김장김치로 담가 양화면 노인회 및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28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3~30일까지 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위한 경로당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점검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 전기, 가스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이를 위해 부여소방서 및 양화면 의용소방대원과 합동으로 보일러 작동여부, 가스시설 누설여부,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여부, 전기선 피복 벗겨짐과 불량 전기선 사용여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부여소방서에서는 경로당 안전점검과
구룡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7~28일 구룡면 의용소방대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각 사회단체장,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500여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100박스에 정성껏 담아 마을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권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소외된 가정에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김치를 받는 분들보다 내 자신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내 주위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충화면 지석1리 차충규 이장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이 김장을 담그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 1톤을 부여군에 전달했다.차충규 이장은 “무로 겨울철 건강 밥상을 챙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아직 1톤 트럭 6차 정도의 무가 밭에 있으니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필요한 분은 누구든지 뽑아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부여군은 후원물품을 차충규 이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했다.
충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만지1리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의 지붕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천막 덧씌우기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지난 가을 태풍 때 지붕 누수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칠 엄두도 못 내던 독거노인 가구 이야기를 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충화면 새마을협의회 이육환 회장이 충화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협의체 의원, 복지이장 등 9명이 힘을 모아 지붕 누수 방지를 위한 방수
내산면(면장 오명근)은 지난 23일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반장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각 마을 복지반장에게 복지임무를 명시적으로 부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 상시화 및 인적안전망 강화체계를 구축하여 가장 가까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참여형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오명근 면장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찾고 알리고 줄이는데 복지반장님들 모두가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석성면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26세트(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재단은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작은 나눔의 실천을 목표로 뜻 있는 석성면 출향인사와 지역인사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어르신 효잔치, 장학금 및 출생기념통장 전달 등 지역발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날 기탁한 온수매트는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가구 등 26가구를 선정해 매서운 겨울 한파를 훈훈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김오겸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충화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충화면사무소 앞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부녀회원들 20여명이 3일에 걸쳐 배추 500여포기를 직접 다듬고 절이며 김장에 온 정성을 다했다. 겨울이 시작되기 전 김장을 담그기 위해 부녀회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일손을 보탰다. 행사를 주관한 김미순 부녀회장은 “회원들 모두 바쁜 농사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레 담근 김치의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김
세도면(면장 전홍규)은 지난 20일 정부 복지허브화 정책에 따른 행정복지센터 제막식을 가졌다.읍·면이 중심이 되는 복지허브화는 기존에 제공하던 통합복지서비스에서 한발 나아가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이다.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세도면사무소는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면민과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의미를 새기는 제막 행사를 개최했다.앞으로 세도면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주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역
은산면(면장 이영범)은 지난 21일 면회의실에서 이영범 면장을 비롯한 분담직원 14명이 모여 체납세금 징수방안과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하는 2018년 하반기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은산면은 이달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징수독려반을 편성하여 체납액 징수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영범 은산면장은 “현안 업무로 모두 바쁘겠지만 체납액 징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에 적극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여읍이장단은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쌀 200포(10㎏, 5백60만원 상당)를 충남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2016년부터 부여읍이장단과 부여읍 직원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탑리 소재 6,000㎡ 유휴지에서 키운 쌀을 매년 수확해 연말 저소득가구에 기탁해 오고 있다. 김학필 이장단회장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이장단에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동현 부여읍장은 “지역
은산면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복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은산농협 광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함께 16년 동안 계속해 텃밭에 직접 재배한 배추 5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가 노인회관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이복순 회장은 “직접 재배한 배추로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나눔을 실천할 것”라고 말했다.
2005년 9월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화려한 인생을 살아간 백제 30대 무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서동요’의 촬영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성흥산 사랑나무는 매년 드라마와 영화의 주요장면을 장식했다.대표적으로 2008년 드라마 ‘대왕세종’, 2012년 ‘신의’, 2016년 ‘육룡이 나르샤’, 2017년 ‘엽기적인 그녀’, ‘왕은 사랑한다’, 올해 ‘로봇이 아니야’, ‘계룡선녀전’과 영화 ‘흥부’ 등 다수의 작품들에서 성흥산 사랑나무를 만날 수 있었다.또 사진작가들에게는 최고의 사진스팟으로 알려져 사계절,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독특한 자
초촌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는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15~16일 양일간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날 담근 1,000여 포기의 김장 김치는 따스한 희망을 담아 약 130여 가구에 전달됐고, 마을어르신들의 사랑방인 마을 노인회관 등에도 사랑을 전했다.김장봉사를 주관한 차성일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덕규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기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과 지도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지난 겨울에 이어 올 겨울도 심한 추위가 예상된
은산면(면장 이영범)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공동묘지 및 휴경지 등에 자생한 밤을 수확한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100여명에게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양말, 발열내의 등 방한용품을 지원, 체감복지를 실천했다.은산면 직원들은 지난 9~10월 밤 수확기를 맞아 주말과 퇴근 후 틈틈이 수확한 밤을 수매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나눴다. 또 지난 6월에는 휴경지를 이용해 재배한 감자와 옥수수, 고구마 등을 수확해 경로당 어르신 간식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은산면에서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