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석성면 새마을부녀회(김명선 회장)는 최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지난 3일 열린 나눔 행사에서는 밑반찬 꾸러미 44개를 마련해 마을 2가구씩 직접 방문하여 이웃 간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석성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사랑나눔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 하고 있다.윤익희 석성면장은 “매년 밑반찬 배달서비스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석성면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통한 따뜻한
부여 외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1일 논산시 ‘문화창고’에서 역량강화와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에는 윤종산 주민자치회장과 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 주민자치회 활동의 문제와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전문강사 2인의 특강이 진행됐다.윤종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결속을 다지고 외산면 발전을 위한 역량강화의 기회를 삼겠다”며 “주민들의 주민자치 활동을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의 자립과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추현길 외산면장이 이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이 도래됨에 따라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종의), 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고 산불방지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윤상철 규암면장은 “민관이 합심해 산불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 나갈 예정”이라며 “면민 모두가 아름다운 규암면 만들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소명수, 이하 재단)가 아미골 마을학교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외산면 가족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2023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지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영화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지어진 시설물을 제대로 활용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외산면 문화복지센터의 활성화 프로그램은 사전 워크숍을 통한 주민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군과 재단, 지역주민 및 아미골 마을학교 관계자가 함께 모여 논의한 결과, 아이들과 지
초촌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 1일 초촌면(면장 황대진),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정신장애 및 만성질환으로 인해 수납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다자녀(4명)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초촌면자원봉사거점캠프는 43명의 초촌면주민자치회(회장 김재범) 회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가호호자원봉사단, 수납정리봉사단, 방한벽지봉사단 등 3개 봉사단이 필요에 따라 나뉘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가가호호자원봉사단은 3년 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11가구에게 월 1회 반찬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수납정리
육군 제32사단 8361부대 3대대장(중령 박상현)은 최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 22포(230kg)를 전달했다.이번 기탁된 쌀은 지난달 24일 대대장 취임식 축하를 위한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흔쾌히 기탁했다.박상현(중령) 대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안을 주고자 기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임무는 반드시 수행하는 부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부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읍주민자치회(회장 이홍용)는 부여읍으로 전입하는 신고자를 대상으로 2일부터 태극기 300여개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다.태극기 배부는 전입세대에 부여읍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함으로써 부여읍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이홍용 주민자치회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로 자연환경과 뜻깊은 역사를 지닌 부여읍에 오신 것을 환영하며, 부여읍 주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격려하고자 태극기 배부를 기획하였다”며 “작은 사업이지만 부여읍 관광지 홍보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규암면(면장 윤상철)은 지난 10월 31일 행정과 군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장협의회 회원과 규암면 직원을 대상으로 규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이장들의 양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고자 마련됐다.이상미 강사는 ‘선녀와 나무꾼’을 양성평등한 관점에서 재해석해 강의를 진행했다. 나무꾼의 입장이 아닌 선녀나 선녀의 부모 형제 그리고 선녀의 아이들의 입장에서까지 재해석하며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박종의 이장협의회 회
석성면 주민자치회(회장 임갑순)는 2024년 주민자치 계획수립을 위한 주민의제를 11월 15일까지 석성면행정복지센터와 석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접수한다.주민자치계획이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자치회의 사업계획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석성면은 주민들에게 의제 제안을 받아 의제를 확정한 후 확정된 의제를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의제 제안을 희망하는 석성면 주민은 11월 15일까지 석성면 행정복지센터, 각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하여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석성면 주
부여군 부여읍 이장단(회장 이광열 등 53인)은 지난 30일 사랑 나눔 쌀 10kg, 270포(시가 800만원 상당)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부여읍 이장단에서는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8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자 농지 5,300㎡의 면적에 벼농사를 지어 기탁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모내기를 해 그간 이장님들이 동참하여 농사를 지어왔으며 지난 23일 수확했다.이광열 이장단 회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 해주신 전체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산면(면장 김주희)이 지난 27일 은산휴컴센터 광장에서 밤마을 별별콘서트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예총부여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면민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은산면 휴컴센터운영위원회에서 발벗고 나섰다.사전 행사로 은산 드럼동호회, 풍물단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면민들의 공연이 펼쳐졌고 본 행사에서는 지원이, 박구윤 등 다양한 가수의 트로트 공연과 각설이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공연 외에도 다양한 경품추첨과 휴컴센터운영위원회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로 준
부여 외산면(면장 추현길)이 지난 27일 가을 추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농가를 선정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시행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면내 갑작스러운 수술과 입원 등으로 일손이 필요해진 농가를 찾아 분담 실과인 안전총괄과와 함께 고구마 수확 및 고추대 등의 농업 부산물을 수거하는 작업을 도왔다.추현길 외산면장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운영, 면내 고령 농업 인구 증가 등으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 26일 이틀간 지역주민 및 삼신늘푸른동산 어린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 안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사랑의 무료안과진료는 서울 소재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 의료진(단장 장세윤)이 삼성디스플레이 사회공헌단과 협력해 수년동안 시행하고 있는 의료봉사이다. 의료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저소득 주민들에게 시력검사 및 안과 검진을 실시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이날 진료를 받으신 어르신들은 “눈이 침침하고 아파도 교통이 불편해 병원에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셔서
석성면(면장 윤익희)은 지난 25일 석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귀농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귀농인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귀농 과정에서 접한 어려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양송이 농사를 짓고 있는 안모 씨는 “오늘 면장님과의 대화가 크게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윤익희 석성면장은 “귀농인들이 가진 고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귀농인들이 석성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면에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외산면(면장 추현길)은 김영준 외산면이장단협의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의 연탄 700장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사랑의 연탄은 동절기에 승강장 쉼터를 이용하는 외산면 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간 외산면 버스터미널에는 별도의 대합실이 없어 버스를 이용하는 외산면 주민들이 비바람 및 무더위를 피할 공간이 부족해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올해 지역주민에게 장소를 무상 제공함과 함께 10월부터 외산면공용버스 승강장 쉼터를 새롭게 단장해 운영하고 있다.김영준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
부여 홍산면(면장 강관옥)은 지난 24일 제21회 홍산대첩문화제(운영위원장 최병국)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태봉산성에서 최영장군 및 무명장졸에 대한 제례를 봉행했다. 이어 홍산면 행정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풍물단, 색소폰, 대북 그리고 부여군 충남국악단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오찬을 제공했다.최병국 운영위원장은 “홍산대첩에서 활약하였던 최영 장군 및 무명장졸을 다시 한번 기리며,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여 면민들이 면에 대한 사랑을 제고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읍이장단(회장 이광열)일동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가꾸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행복나눔 벼베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쌍북리 소재 논 두 필지를 활용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쌀을 생산하기 위한 벼베기에 부여읍이장단 및 직원 등 40명이 참여했다.이광열 이장단회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항상 협조해주시는 이장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광구
홍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규)는 지난 21일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둘레길 걷기 워킹 페스타’를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홍산현 관아에서 출발해 약 5㎞의 비홍산 둘레길을 담소를 나누며 걸었다. 이후 다시 홍산현 관아로 돌아와 점심식사와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필링 음악회’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 가수들과 홍산면 주민자치회 동아리팀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푸르른 가을 오후가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로 가득했다.박남규 주민자치회장은 “워킹
부여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추현길, 민간위원장 김영준)는 지난 17일 새마을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저소득 취약 가구를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을 추진했다.주거환경 클린케어 사업은 25명으로 회원들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가구를 방문해 주택 내·외부 청소 및 생활폐기물 처리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대상 가구의 김모 씨는 “몸이 아파서 집 안을 치워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집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영준 민간
석성면(면장 윤익희) 및 부여군청 농업정책과(과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부여군 석성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석성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5여명은 함께 알밤 줍기, 참깨 베기, 마늘 모종 식재 등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했다.직원 일부는 산에 떨어진 알밤 줍기 작업을 지원하고 나머지 직원은 참깨를 베고 밭에 비닐을 씌우고 마늘 모종을 식재하는 등 농가를 돕기 위해 부지런히 구슬땀을 흘렸다.농가주 지모 씨는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주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운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