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장암면 북고리 애국지사 마을에서지난 30일 애국지사마을 표지석을 건립하고 애국지사 유가족, 광복회원, 마을주민, 유관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표지석의 문경섭, 문장섭 애국지사는 대한군정서에 가입하여 1921년 군자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의 독립운동을 하였고 정부는 1963년에는 대한건국공로표창, 1990년에는 국민훈장 애족장을 추서‧수여하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의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이 조금이나마 그 분들의 명예와 선양사업을
부여군(군수 박정현) 임천면 애국지사 마을(발산1리, 탑산3리, 만사3리)에서는 지난 24일과 25일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후대에 전하기 위하여 애국지마 마을 표지석을 건립하고 애국지사 유족, 광복회원,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임천면 발산1리 이한구 애국지사는 1906년 의병에 가담하여 임천, 한산 등지에서 다양한 무장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에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86년 대통령 표창을 하였고,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임천면 탑산3리의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우리 지역에서 태어났거나 거주하였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애국지사에 대하여 해당마을 주민들이 자랑스런 애국지사 마을에서 살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후세에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7일 세도면 청송4리와 청포3리에서는 그 마을 출신 애국지사의 공훈을 새긴 애국지사 마을 표지석을 건립하고 애국지사 유족, 마을주민,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세도면 청송4리 출신 조중구 애국지
지난 6일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1차 통합사례회의 이후 그동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점 모색을 위한 2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1차 회의 후 많은 관심과 지원 속에 긴급지원 생계비 지원, 착한가정 후원, 부모교육 참여 등 다방면의 적극적인 개입이 이뤄졌으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임천면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주택 내부 청소 및 정리수납 봉사로 대상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이번 2차 회의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성폭력상담소, 임천초등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총 6
지상철 세도노인대학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쌀 30포(140만원 상당)를 지난 2일 세도면사무소에 기탁했다.지상철 세도노인대학장은 수년 전부터 매 명절 때마다 빠짐없이 양곡을 기탁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이날 지상철 세도노인대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양화면(면장 조성락)은 국가유공자에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직접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업해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으로 양화면장, 입포1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 유공자 민성환 씨를 격려하고 국가유공자 명패를 정중히 달아드렸다.양화면은 앞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국가유공자 25명에 대하여 방문일정을 협
양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락)는 새마을부녀회와 민·관 합동으로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대하여 다정다감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활동능력이 미약한 벽용2리 이양금씨 댁은 국가유공자유족 및 독거노인 세대로 주택과 창고에 각종 생활쓰레기 방치되어 있었고 오랫동안 청소가 안된 상태로 주변 이웃들이 방문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양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19년도 다정다감 취약계층 봉사활동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며 취약계층 봉사활동 대상자를 선정하고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화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9명과 양
임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헌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착한가게로 선정된 가림요양원(시설장 노성수)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통해 매출액의 일정액(매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함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가 되면 사랑의 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받게 되어 업체홍보가 되기도 하며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받게 된다.가림요양원 노성수 시설장은“임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소소한 기부이지만 조금이나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2일 각 마을 노인회장 및 총무 7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노인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CCTV설치, 안전용품 배부, 식중독 예방 안내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당부사항과 군정 핵심사업을 홍보했다.아울러 참가자들은 다양한 건의사항에 대한 문제점과 해소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며,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기적인 만남을 가지며 소통행정을 구현하여 경로사상 고취와 지역사회 화합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박헌
부여군 임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헌수)은 지난 26일 관내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례관리 가구 1개소를 선정, 자원봉사센터가 주축이 되어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주택 내·외부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봉사는 지난 5월 위기 청소년 가구의 해결 과제 공유 및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 이후 각 단체장 및 회원들이 정리·정돈 노하우를 활용하여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 가구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또한 수납공간이 부족해 정리하지 못했던 물건들을 정리할 수 있도록 착
세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홍규)는 지난 17일 여름철·장마철 쓰레기 무단투기가 급증하는 기간을 맞아 세도면 이장단·직원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깨끗한 세도면 만들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양화면(면장 김경태)에서 고객중심의 민원 행정처리를 위해 2019년도 면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고객 만족과 큰 감동을 주고 있다.양화면행정복지센터는 민원인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봉사 확립을 위해 창구 직원들에게 밝은 미소, 먼저 인사하기 등 방문 민원 응대 매뉴얼을 숙지시키는 친절교육을 강화하고 쾌적한 청사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금요일 환경정비로 민원인들을 맞이하고 있다.일괄 민원신청서에 의한 제증명 민원 처리를 위하여 상담 창구별로 한바구니 민원처리 서비스 안내판을 설치하고 신청서 작성을
부여군 양화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경태)는 일손이 부족한 여성단독농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불어 적기영농 실현에 앞장서고자 지난 주말을 맞아 양화면 행정복지센터와 재무과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지난 28일 관내 위기청소년 가구의 해결 과제 공유 및 방안 모색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군 희망복지지원단, 드림스타트, 성폭력상담소, 임천초등학교 총 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자의 성장 과정과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공유하고 대상자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개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회의 결과 임천면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는 대상자의 주요 욕구 및 문제에 맞춰 전문 상담, 생활환경 개선 등이 병행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으며 지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용 책상과 의자를 저소득층 4개 가정에 전달했다.임천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대상자 관리를 위해 가정방문 상담을 하던 중 초등학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책상이 없어 바닥에 엎드려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생들의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복 책상을 지원하기로 했다.책상과 의자를 지원받은 학부모 A씨는 “자녀들이 제대로 된 책상 없이 방바닥에 불편한 자세로 엎드려 책을 보는 모습을 보면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올해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상황실을 설치해 ‘산불없는 청정한 녹색마을’을 목표로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단1건의 경미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특히 건조특보가 장기간 발효되어 신불발생 위험이 증가한 만큼 산불조심기간 동안 강도 높은 산불예방 감시활동과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영농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원 배치, 주말 비상근무 시간 연장 등 산불예방 및 대응태세를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양화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세도면 금강 황산대교 천변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019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세도愛 봄이 방울방울 꽃피다’라는 주제로 세도 지역 특산물인 방울토마토, 지역 특색음식인 우어회와 함께 유채꽃이 핀 천변에 빛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은 이번 축제가 세도면 대표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성장 동력이 되길 고대하고 있다.26일 개막일에는 32사단 군악대의 식전공연과 개막선언, 성악가 백현애와
부여군(군수 박정현) 임천면 가림성 일원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백제 무명 장졸들의 원혼을 추모하고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41회 임천충혼제가 개최됐다.이 제례는 백제 700년 사직의 최후까지 나당연합군에 대항하여 장렬히 전사한 무명장졸들의 넋을 기리고자 1979년 임천면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봉행을 시작한 이래 올해 41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첫째날 가림성 연등행렬 및 정상에서의 봉화제가 행해졌고, 이튿날 임천보부상단의 시가지 행렬과 공문제, 산신제 및 충혼제 등이 연이어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지난 26(화) ‘함께 걸어요 양화면, 건강한2019’라는 슬로건아래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양화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준비운동을 마친 300여명의 주민들은 금강변을 거쳐 웅포대교 까지 왕복하여 약 7.4km를 걸었다.시음2리 이상수 이장단 회장을 비롯하여 걷기에 참석한 주민들은 “우리 양화면 대표명소를 이웃과 함께 걸어 매우 뿌듯하다” 며 행사를 즐겼으며, 입포2리에 사는 이영춘 씨는 이 행사로 하나된 지역공동체의 참맛을 느꼈고 건강까지 챙겨주어 이 행사를 주관한 양화면 체육진흥회에
부여군 양화면(면장 김경태)은 오는 26일 양화면 금강변 일대에서 ‘함께 걸어요 양화면, 건강한2019’라는 슬로건으로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26일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참가자들이 양화면행정복지센터 광장을 출발하여 양화면을 끼고 유유히 흘러가는 금강변 일대를 걸으며 웅포대교까지 약 3.7km를 왕복하는 코스이다.이 코스는 양화면의 대표명소로, 길을 걷다보면 아름다운 금강과 자연스레 하나가 되고 660년 7월 백제 멸망 당시 당나라로 끌려간 의자왕과 백성 1만3천여 명이 마지막으로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유왕산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