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양화면 박종원 명예면장이 고향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양화면행정복지센터에 쌀 1,500kg을 기부했다.박 명예면장은 양화면 오량리 출신으로 2017년 12월 11일부터 양화면 명예면장에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그는 지난 7일 자녀의 혼례를 치르며 받은 축의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협력업체와 임원들로부터 축의금과 화환 대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쌀로 축하해줄 것을 부탁해 총 1,500kg의 쌀을 받았다. 전달받은 쌀은 기부자 뜻에 따라 관내 경로당
부여 구룡면(면장 김우수)에서는 지난 5일 면민이 화합하고 단결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인 문화의 날 행사가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구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 기관 단체 회원, 구룡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강중학교 삼선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행사는 풍물단의 공연으로 시작되어, 구룡면 소재 초·중학교 학생들의 악기연주, 무용 등 공연과, 용당진료소의 어르신체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스포츠댄스, 달빛체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면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김우수 구룡면
부여군 부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손기영)는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공무원, 이장, 국토공원화 인력을 활용하여 7월말에 관내 유휴토지 군유지 700㎡에 들깨를 파종하여 10월 중순 46kg를 수확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44가구에 350㎡ 들기름을 1병씩 전달했다.손기영 부여읍장은 “연말 매서운 동장군 추위로 움츠러드는 요즘, 소소하지만 정성들여 재배하고 수확한 농산물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실천
부여군 양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 2일 양화면 관내 식당에서 다문화가정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다문화가정 관련 토론의 장을 열었으며, 간담회는 다문화가정 사업 설명,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교육 및 문화교육, 가정상담 등 다양한 다문화가정 사업 설명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논의되었다.조성락 양화면장은 “양화면 다문화가정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다
부여 임천면 만세장터 봉사회(회장 이순옥)는 지난 4일 임천면 시장 주차장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사랑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진행된 이날 바자회에서는 고구마, 된장, 고추장 등 지역 농특산물과 직접 만든 팥죽을 판매하였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행사를 주관한 이순옥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회원들과 성원해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부여군 외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은이)에서는 지난 3일 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적십자 봉사회에서 공병, 비료 포대, 헌옷 등 재활용자원과 폐식용유활용 수제비누를 판매한 수익금 및 바자회 수익금으로 진행하였으며,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3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전날부터 2일간 준비하고 담근 김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복지시설 3개소, 23개 마을회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배달하였으며, 특히 김치와 더불어 후원물품까지 같이 전달하여 이웃에
부여군 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성락, 민간위원장 이상수)는 지난달 29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확대 및 지역사회보장 방안 논의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취임으로 변경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양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세칙 일부 개정과 동절기 유류비 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하고, 2020년도 운영 방안과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게 됨으로써 지역의 숨은
지난달 30일 부여군 남면 자원봉사거점센터 자원봉사자 5명은 남면 독거 어르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들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남면 소재 독거 어르신 주택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붙이는 작업을 했다. 김종옥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이 난방비를 우려하여 보일러도 마음 놓고 틀지 못하시는데,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라고 말했다.남면 자원봉사거점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지역민과 귀농인이 모여 올해 1월부터 매달 독거어르신 댁과 장애가정에 가사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또한 친환경 주방 수세미와 털목도리 등
부여군 세도면에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세도청년회와 세도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달 23일 동절기 추위를 대비하여 저소득 가정에 바람막이를 설치해주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세도주민자치센터 목공반에서 이달 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도배장판교체 및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이로 인해 대상자들의 주거환경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변화되었다.김봉태 세도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겨울철 온수 및 난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성면의 저소득가구에 전기온수기 및 연탄보일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전기온수기(6세트) 및 연탄보일러(1세트)는 석성면 독거어르신과 장애가구 등 7가구에 전달된다.임갑순 이사장은 “점점 추워가는 계절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장학금 및 출생
부여군 양화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원 40여명은 지난달 28일~29일 김장철을 맞아 양화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은 배추 800포기를 정성껏 담가 직접 포장 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양화면 27개 각 마을회관에 김치를 전달하여 지역민과 정을 나누었다.서금자 새마을 부녀회장은“양화면 새마을에서는 매년 김장철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한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를 드시며 훈훈한 연
부여군 석성면 여성봉사단(회장 백영애)은 지난달 27일 22개 마을회관 및 밑반찬이 필요한 어르신 댁을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과 떡국떡을 전달했다.석성면 여성봉사단은 지난 4월 마을회관 및 가정 형편이 어렵고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5월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여성봉사단 백영애 회장은 “쌀쌀한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풍성하진 않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
부여군 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달 23일 관내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의 기름보일러를 설치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번에 지원한 가정은 고령으로 연탄 교체의 어려움을 호소하여 기름보일러를 설치 지원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방 안의 온수 배관을 재시공하고, 지하수 모터교체와 도배·장판까지 새롭게 단장하는 등 협의체 위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하여 12월 2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정정순 은산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발굴하고, 지역에서
부여군 양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달 27일 양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화합 및 정착을 위한 기관장 및 귀농·귀촌인과의 화합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화합행사에서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민과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 양화면 단체 기관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각종 사업소개 및 정보공유를 통해 귀농인 간의 행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에게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귀농한 벽용2리 이장이 성공 정착사례를 발표하면서
부여군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주)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은 총 1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 25가구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며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힘을 보탰다.이성주 임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독거노인분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09년부터 20
내산면을 사랑하는 모임 내사모(회장 김영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내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7포를 기탁했다. 내사모 김영진 회장은 “내산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겨울 따뜻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김종오 내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내사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50명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지역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사업기금이 마련되었으며, 부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에서는 부여읍 노인인구의 비율이 22.5%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임을 감안,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을 구상하여 사랑의 실버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보행 중 낙상사고 예방과 이동권 보장으로 일상생활 능력 및 사회관계 향상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이다.부여읍 담당공
부여군 임천면(면장 박헌수)은 상반기 ‘찾아가는 행복 동행’ 사업 추진 후 큰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찾아가는 행복 동행’ 사업은 임천면 특화 사업으로 농촌 지역 특성상 교통의 불편함 또는 고령으로 먼 거리 이동이 불편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꼭 알아두어야 할 복지 사업 안내 및 현재 추진 중인 면정 업무에 대해 홍보하는 사업이다.특히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취약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어려움에
부여군 양화면(면장 조성락)은 지난 26일 양화면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여명이 함께 오찬을 겸한 산불예방 대책 간담회를 가지며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격려했다.올해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던 양화면은 가을철 청명한 날씨와 영농 추수기를 맞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가을철 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방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집중 단속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취약지역 및 퇴근 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지난 26일 부여군 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강희섭) 회원 26명은 남면 행정복지센터 교차로 및 시가지 일대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평소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마을이 깨끗하게 정비되었고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에도 보탬이 되었다.남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청소 봉사활동 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도 대접했다. 평소 제때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떡국, 수육 등을 대접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장을 마련했다.원종찬